2달 동안 몰랐슴다.
구내식당에 밥 퍼주는 아즈매들이 미인이란 사실을
특히 한 아즈매가 눈에 뜁니다.
중년 아즈매이지만 얼굴 갸름하고 작습니다. 목도 갸냘프고
키는 아담함다..늘씬함다.. 얼굴이 미인형..중년인데 편하게 살았으면
귀부인 쓰따일이 되었을 것 같은데 ..여튼~
구내식당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머리는 항상 단정하게 위로 올리고 흰색 모자를 쓰고
흰색 옷을 입었는데 일하는 복장이지만 단아하고 곱게 보입니다.
웃는 얼굴로 맛있게 드세요 하는데 그 모습도 이쁨다..
그런데 밥을 쳐묵하면서 쭈욱 스켄을 해본 바..
흰색 상의 안에 불하자 말고 아무것도 않 입슴다 ㅡ,.ㅡ;; 배식을 하는 주방이 더워서 그렁가 봄뉘다..
이틀 연속 흰색 상의안에 깜은색 불하자(대충 A-75 이하로 보임다.)가 확연하게 눈에 띄능군요..
담에 불하자를 선물로 포장해서 배식 받을때 들이밀면
주걱으로 퍼 맞을까요?
아니면 밥을 더 퍼줄까요?
빤주는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무슥 쌕깔인지는 전 모림다..
와싸다 현자? 을쉰들
절믄 영양사 츠자 보다 밥 퍼주는 중년 아즈매가 더 이쁘게 보이능 것 은 우떤 현상임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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