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데스크탑이라서 좀 큽니다. 혼자사니까 많이 정신 산만 합니다. 이해를...
원래 좌식책상은 책장+상판+사진에 보시는 수납장(다리)로 되어 있었으나
싸구려라 그런가 상판이 휘는 경우가 발생하여 집 리모델할때 합판 2개 받아서
해결 하였습니다.
좌식의자는 영화 볼때 편할려고 좌식용 라꾸라꾸 의자 , 듣보잡 좌식의자, 15만냥짜리 레자가죽 의자
썼었는데 결국 다 망가졌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최근엔 쿠션으로 대충 -- 해결 중이네요
암튼 노트북용 좌식테이블에 보탬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으나...
이런 느낌이다라는...으음....
노트북하고 비교하면 느낌이 너무 다르겠네요....
아무튼... 좌식 쓰시려면 몸가짐을 바로(?) 해야하는 난관이 있습니다.
직장도 어수선하고... 나라도 어수선하고...제 마음도 어수선 해서 그런가
글이 정리가 안되네요...
어디 싸고 좋은 산? 없나요 ? 단독주택도 팔고 어디 외진곳에 들어가서
심신단련이나 할까도 고민중 입니다. ㅋ
정신줄 놓고 살고싶은 어느 대전 휀의 이야기 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