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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4 릴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04 13:09:22
추천수 20
조회수   657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4 릴케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4 릴케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75년 오늘 오스트리아의 시인이자 소설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태어났습니다. 불신과 고독과 불안의 시대에 지엄한 신과 어렵게 소통하려던 그의 작품에서는 ‘신비함’이 풍겨 나옵니다. 그는 러시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많은 나라를 폭 넓게 여행한 뒤 스위스에 정착했습니다. 그 여행이 릴케의 작품에 영감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의 명언을 소개합니다.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할 가장 큰 일은 각자 상대방의 고독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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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12-04 14:48:02
답글

저는 조 교수님과의 유대를 위해 오늘은
왜 글을 늦게 올리셨능지 묻지를 않씀다.....^.^!!

김찬석 2015-12-04 14:49:07

    저는 주항님이 왜 고독한지 따지지도 묻지도 않습니다.

김승수 2015-12-04 14:58:17

    저는 위 두 분중 한 분에게 꼭 줄건지 말건지 묻고싶씀돠.

조한욱 2015-12-04 15:57:47

    다 아실 그 이유 맞겠죠.

이민재 2015-12-04 19:47:42
답글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읽다가 다시 공책에 다시 한번 쓰면서 "별헤는 밤" 의 "...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에서 나와 알았습니다. 그 후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봤지만 어렸기 때문에 뭔 얘기인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시집을 가지고 뭣도 모르고 읽던 그 때가 까마득하게 떠오르는 겨울 저녁입니다.

박병주 2015-12-04 22:57:50
답글

고댜꾜 교꽈서에서 봤던
"가을날"
주여 때가 왔습니다.
----
지금도 기억남뉘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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