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하수인들에게 나눔해주신 음반을 저도 잘 받았습니다. ^^
아래 지인수님께서 받으셨다고 사진을 올리셨는데 저는 저녁을 먹고 나서도 택배가 오질 않더군요.
내일 화요일이나 늦어도 수요일 정도면 오겠지했는데 밤11시 45분에 택배아저씨가 배달해주시네요.
이렇게 까지 늦은 시간인데도 택배를 배달해주시니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ㅠ.ㅠ
저녁 식사나 제대로 드시고 일은 하시는지...
밤이 늦어 개봉을 못하고, 오늘 개봉을 해서 들어봅니다.
종이로 된 쟈켓과 속지에서만 세월의 흔적이 보일 뿐 음반 상태는 정말 깨끗하고 좋네요.
플레이시 잡음도 없습니다.
저도 지인수님과 같은 포맷으로 사진 2장을 올려봅니다. ^^;
오래도록 잘 듣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