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날이 쌀쌀 하네요
돌봄 에서 수요일 마다 동시감상과 나도 시인! 이라는 제목하에 시짓기를 하엿습니다
첨엔 조금 어색해 하더니 지금은 곧잘하곤 하지요
그래서 혼자 보기도 넘 아깝고 해서~
틈틈히 준비 하여 작은 시화전을 꾸몄습니다
틀린 글자 그대로 그마음 그대로~
청출어람이고
저보다 훨씬 이쁘고 넓고 높은 마음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지나가는 친구 언니 오빠들이 많이들 보고 지나가네요~^^
추워지는 겨울문턱에서 저는 우리아이들떄문에 따스해 지네요
오늘 도 행복하세용^^
피에슈: 제가 사진을 잘 않올리는데 요번엔 큰마음 먹고 올려봅니다
넘 자랑 하고 파서용 ㅎㅎ 괜찮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