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총학생회와 대학원 총학생회 등 18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서울대 네트워크'는 12월5일로 예정된 제2차 민중총궐기 집회에 서울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들은 1일 '두려운 만큼 함께합시다'라는 공지에서 "경찰청장이 11월30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12월5일 공세적인 검거작전에 나설 것을 공언했다"며 "국가가 폭력으로 대답한다면, 우리는 더욱 질기게 우리의 요구가 이뤄질 때까지 버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화 고시강행부터 11월14일 민중총궐기 대회 원천봉쇄와 연행까지, 정부가 지금까지 국민의 목소리를 폭력적으로 배제해온 과정에 주목한다"며 "12월5일 민중총궐기가 국가로부터 배제된 모든 자의 총궐기 자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가 정부의 압제를 꺾거나, 테러리스트로 남거나 둘 중 하나의 기로에 서있다"면서 "분명한 것은 우리는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함에 있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 10월20일부터 서명운동과 학내 공론화 작업, 11월14일 민중총궐기 참여 등의 활동을 해왔다.
이번 2차 총궐기에도 총학생회를 비롯 인문대와 사회대, 자유전공학부 등 단과대들은 총궐기 참석에 나설 예정이다.
......... "우리가 정부의 압제를 꺾거나, 테러리스트로 남거나 둘 중 하나의 기로에 서있다"면서 "분명한 것은 우리는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함에 있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
.....단순 명쾌합니다...........
....극히 보수적인 70대 우리 사장님.....이 사진들 보고는 이젠 안되겠단다.....무슨 수를 내야지....하면서 하시는 말슴..........
....일도양단....사장님 말슴이다....암덩어리는 단칼에 쳐버려야 한다는 말씀이다.....그냥두면 그 재앙이 만대에 미친다는 것이다.....
.....검찰이 부정하면 검찰 해산...국정원이 잘못하면 국정권 해산....이정도 강하게 나가지 않으면 야당이 권력잡아도 이나라는 이 모양 이 꼴에서 못벗어난단다....안그러면 또 나라 팔아먹을 것이란다....기득권층들이 앞장서서.....과거에 한번 팔아먹은 자들의 그 자식들이 지금 또 기득권층이 되었다......이제까지 알고도 모른척했던 거짓말같은 현실이란다......
.....법 어기고 국민 속이는 것들은 다 해산하고 새로운 인물로 새로 만들면 된단다.....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들 많단다....
......그래도 처음에는 믿었단다....속까지 다는 모르지만 애국심만은 있을줄 알고......그런데 이제보니 보이는 것은 뼈속깊이 머물러 있는 탐욕과 무능력이 입술위에 붙어있는 애국심을 이겨버린것 같다고......그래서 좀더 가만히 보니 기가막히게도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꿰어진것 아닌가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업답니다...........
....그 결과는 앞선 것 감추기위한 더큰 거짓말....거짓말에 안믿는 국민들은 철저히 무시...항의하는 국민들에겐 테러범 취급하여 처벌하겠다고 협박.....크.......
.......또 제주머니 것인양 막퍼서는 세금은 국민들의 피땀과 눈물이라네요.....결국 순한 백성들은 제 피땀에 처맞고 나뒹굴수밖에없다고 하네요........속고 또 속고 100번 넘게 속으면 아무리 양순한 백성들이라도 눈에 핏발이 선다네요.......그러면 ....그제서야 뉘우치고 빌어도.........
......그러니 권력을 좋게 쓰란 말이다.....국민의 입장에서...
....서울대생들....12월 5일 선두에 서겠다...심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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