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마주 오는 사람들 쳐다 보면
그 중 외모가 바쳐주지 않은데도
열심히 신경 써서 가꾸고 꾸민 사람이 눈에 많이 띕니다.
자신이 태어날때 부터 그런건데...
그냥 받아들이지 않고
더 나은 외모를 위해서 신경쓰고 노력하고...
그런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그것도 어느정도까지 한계가 있지
전혀 딴판으로 바뀌는 건 아니라 봅니다.
물론 대공사의 성형을 하기도 합니다만.
문제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지 않고
욕심을 낸다는 것인데
그럴때 들이는 노력과 시간과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닐겁니다.
여기서 느끼는 점은 ....
과연 보통 사람이 자신의 생긴 그대로의 외모를
받아들이는 것이 그토록 힘든 것일까??입니다.
그런 점에 가장 큰 영향은 사회의 분위기가 크게 한 몫하겠지만요.
외모에 초월하고
그냥 온전한 자기 자신의 표현에 성공한 사람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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