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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늘거가는 건가요?....ㅜ.,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03 07:38:24
추천수 10
조회수   1,333

제목

이러면 늘거가는 건가요?....ㅜ.,ㅠ^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아침에 아남 aa-40이가

정확한 시간에 콩트롤 1이 입을 통해



"싸이렝 나이또 홀리 나이또~ 오리즈깜...."

구리수막수 캐롤송을 불러 제껴주고



입뿐 김용신이란 츠자가



"창 밖에 눈이 오고 있네요..."



이런 멘트를 속삭이며 제 귓귀녕에

뜨건 입김을 불어 넣어줘두



"아..일어나기 싫어....ㅜ.,ㅠ^"



이러면서 4타 9니에 두 손 집어넣구

디비져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캐롤송이 흘러나오고

창 밖에 흰 눈이 쏟아진다면

미친개 널 뛰듯 튀어 일어나

빤쮸 바람에

베란다로 튀어 나가야 하는게 아닌지.....







날이 추워지면서

점점 더 꼼지락거리기 싫어

이불 속에 디비져

손 폰으로 쓴

드럽게 재미읎는

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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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2015-12-03 07:40:17
답글

답변: 네

이종호 2015-12-03 07:42:26

    우이쒸...ㅜ.,ㅠ^

조한욱 2015-12-03 07:43:19
답글

답변: 네

이종호 2015-12-03 07:56:54

    월래?..ㅜ.,ㅠ^

염일진 2015-12-03 07:47:06
답글

이제 더 이상 늘걸수 없단 야그죠

이종호 2015-12-03 07:57:31

    그럼 다시 벤자민 시계가 되능겨? 구렁겨?

이종철 2015-12-03 07:47:19
답글

늘거가능 게 아니라 이미 삭았다고 봐야쥬...=3==33===3333

이종호 2015-12-03 07:58:06

    드런 녕감탱이 가트니라구...ㅜ.,ㅠ^
아파트 부녀회장한테 꼰지를까부다...

김승수 2015-12-03 08:01:15
답글

브라더 ! 사타구니에 손 넣고 뭘 하능지 .. 쫌 더 구체적으로 적어주십시요 .

이종호 2015-12-03 08:03:31

    Yo! 부랄덜 ㅜ.,ㅠ^
침애 예방 차원에서 호두 두알 문지르고 이씀돠..ㅜ.,ㅠ^

지인수 2015-12-03 08:10:15
답글

벌써 일어나 샤워하고 세컨맷돌로 LP 3장째 듣고 있습니다^^ 아직 젊은가봐Yo

이종호 2015-12-03 08:14:58

    조케쑤...ㅜ.,ㅠ^
내는 이틀째 장발이 난무하는 대구빡도 안 감았는데...

송수종 2015-12-03 08:54:00
답글

4타9니 x 고구마 정글숲이 훨~정겨워요.~

이종호 2015-12-03 09:13:38

    지가 교육인적자원부 줄이 짤바서 그런 고차원적이고
문학적인 표현은 잘 모림돠....ㅜ.,ㅠ^

손은효 2015-12-03 08:54:05
답글

이러면 늘거가는 건가요?....ㅜ.,ㅠ^=자주 거론하시는 칠성판과 가까워져 가는건가요?....ㅜ.,ㅠ^
요렇게 바꿀수도 있어보입니다.
=3=3=3

이종호 2015-12-03 09:14:31

    은효남...ㅜ.,ㅠ^ 내 이 잉간을 걍 확....

염일진 2015-12-03 09:01:24
답글

청소 아즈매를 생각해서
집안 청소라도 어케?

이종호 2015-12-03 09:15:29

    집안 청소는 이따 저녁때 마님 퇴근무렵
누깔에 띄는 곳만 살짝 문지르고 밀고 딲음 됨돠..ㅜ.,ㅠ^

박병주 2015-12-03 09:06:31
답글

늘거가능거시 아니라
주거가는검뉘돠.
ㅠ.ㅠ

이종호 2015-12-03 09:15:57

    길똥 까나리 액젓에다 팍 담가버리는 수가 이씀돠..ㅜ.,ㅠ^

염일진 2015-12-03 09:16:08
답글

헉...!!!!!

이종호 2015-12-03 09:29:38

    짠지 녕감님두 여차하믄 기장 메루치 젓으로....ㅜ.,ㅠ^

전성일 2015-12-03 09:40:57
답글

(늙어가는 것이)현재 완전 완료나 또는 확정 진행형 시점인데 마치 아몰랑~미래형으로 말씀하시네요..진단받아 보세요..침에. 3=3=3

이종호 2015-12-04 11:43:19

    참기름병마개를 뽀샤버리는 수가 이씀돠...ㅜ.,ㅠ^

류창국 2015-12-03 10:22:32
답글

그래도 지금쯤은 일어나셔서...
커피 한잔 하시고 계실 것 같네요...
혹시~ 아직도 이불속이시라면...

이종호 2015-12-04 11:44:13

    디비져 있으려는데 테레비 온다구 해서 샤워하구 멘도
하구 조신하게 소파에 앉아 있었슴돠...ㅜ.,ㅠ^

henry8585@yahoo.co.kr 2015-12-03 11:24:16
답글

답변 : 어르신 맞구요.
얼른 일으나 어르신이 보고싶어하는 언니 눈맞고 청소 할지도 모릅니다. 후다닥~~~3=3=3=333

이종호 2015-12-04 11:44:39

    잉가니 아주 매를 벌어요...ㅜ.,ㅠ^

김주항 2015-12-03 11:26:12
답글

그래도 아침에 스긴 스능 모양이군....~.~!!

이종호 2015-12-04 11:45:16

    걍 달려만 이씀돠...ㅜ.,ㅠ^ 전혀 미동도 안하구....

조영석 2015-12-03 11:42:52
답글

윗집 아줌 생각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몰라...

이종호 2015-12-04 11:46:10

    웃집 똘 아짐씨는 말두 꺼내지 마시기 바람돠..ㅜ.,ㅠ^
경끼 할껌돠..

정영숙 2015-12-03 14:02:09
답글

12월이라 그런지 정말 나이먹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
나이 먹기 싫어요 싫어~~~

이종호 2015-12-04 11:47:25

    자게의 오아시스 요트 청바지 뒷태 요염 모 영숙님..
지가 모 영숙님 나이 땐 아주 주변 츠자들이 난리도
아니었슴돠....ㅜ.,ㅠ^

우용상 2015-12-03 15:41:58
답글

답변: 네 =3=3=3=333

이종호 2015-12-04 11:48:06

    2:8가르마에다 나면 궁물로 코팅을 해버릴까부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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