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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컴 조립해주고 나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02 23:58:37
추천수 17
조회수   1,041

제목

친구컴 조립해주고 나니...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제 컴이 너무 후줄그레하게 느껴지네요





제 컴은 브리즈번 4000 급으로,  거의? 10년전 컴인데



그냥 저냥 제 용도에는 크게 느리지 않아 썼는데..





친구컴 두대를 최신형으로 조립해주고나니 참 너무 차이가 느껴져서



알아보니..







제컴의 브리즈번 씨피유는 중고가 200원...







요즘 4마원짜리 최저가 씨피유도, 제 컴의 씨피유보다 2-3배는 빠르다네요..



에효~~~





그래서 비교라는게 무서운듯...



여하튼 컴 업글할려고 알아보고있는데..한숨만 나와요..



왜그런지...





하긴 어떤분은 지금 펜티엄-4 현역으로 쓰는데,



동네에서 버리는 인텔 i5 쿼드코어 주워서...현역이 바뀌었다고. 하는..





여하튼 장만하려고 맘먹었는데, 이거 알아보기도 힘드네요



좀 복잡한거 검색하고 하면



머리가 아프고 몸이 못따라줘서...



그러다가 좀더 심하면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따갑고 열이 나서...거의 KO 상태로감...





생각이나 공부도 체력이 따라줘야 하는거 요즘에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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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섭 2015-12-03 03:56:39
답글

그런 구형 컴을 최신 못지 않게 쓰는 분을 고수라고 하죠.

nuni1004 2015-12-04 02:22:11

    음 그래서인지 컴퓨터 하드웨어 싸이트에 회원중에는 구형피씨 아직도 잘 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니까 고성능 컴을 빨리빨리 교체하는 매니아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컴을 애착을 가지고 잘 운용하는거겠죠..

daesun2@gmail.com 2015-12-03 04:13:59
답글

저번에 버려진 듀얼코어 컴터에서 dvd 라이터만 빼고 완전 분해해서 재활용 쓰레기로 버렸네요.


재호사마 너무해요~~~

nuni1004 2015-12-04 02:21:19

    고물상에 갔다주면 돈주는데 왜 버려요...

이종호 2015-12-03 07:16:00
답글

늘거가는 징조입니다....ㅜ.,ㅠ^

nuni1004 2015-12-04 02:22:23

    뭐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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