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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소량이고 상업적인 것이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참고만 하세요.

기본적으로 모든 저작권이 정해져 있는 판매물 이라면 불법이 맞습니다.
다만 해당 제작사나 제작자로부터 동의를 얻었을 경우는 제외가 되겠으나...
제작물 자체를 빌려주는 부분에선 전혀 문제가 없겠으나... 일단 스캔이나 복사는
문제될 소지가 상당히 크기때문에 그냥 가까운 지인들께 나눔이나 교환등으로 처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에 모사이트에 보니 라디오와 모형이나 학생과학지를 스캔해서 전부 올리셨더라구요....이미 망한 회사의 잡지는 괜찮은거 아닌가요?

    어느 사이트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 당시에 구입한 "디지털게임기 제작집" 1~3권과 몇권의 책이 남아 있네요...
전부 스캔했다고 하니... 엄청 부지런한 분이신가 봅니다... ^^

월간팦송 대략60권정도 보관하다가 2년전에 버린기억이ㅜㅜ

망한 회사(출판사, 음반사)의 저작권도 보호되는 것은 똑같습니다.

회사가 망해도 권리는 계속 보유나 양도가 되지요.

월간팝송이랑 음악세계 몇년도부터 몇년도까지 들고 계시나요?
갠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댓글 주신 동호인 님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을 여러 지인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 여쭈어본것이구요
아내가 자꾸 버리라고 하면 나 죽으면 버리라고 버티(?)고 있습니다 ^^
월간팝송 약 70여권 음악세계는 30여권 됩니다
문제는 LP가 더 문제입니다 약 2000여장 되다 보니 아파트가 터질(?)지경 입니다
판 닦으면서 내가 하늘나라 가기전 까지 몇번 듣게 되나 하고 자문 하곤 합니다
눈이 온 포근한 밤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