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입니다.
며칠전 장안을 시끌시끌하게한 조선일보 칼럼을 이제서야 보았네요
칼럼의 내용은,
조선일보 부장이라는 인간이 점심때가되자 인근 중국집엘 갑니다
4명이서 짜장, 짬뽕, 볶음밥, 탕수육을 시켰더랬습니다
탕수육 찍어먹는 간장이 두 종지뿐이라, 대가리 수대로 2 종지 더 달라고 했습니다
종업원이 "간장은 2인당 하나"라고 생깐 모양입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그 식당이 중화,통영관,루이는 아니라는 마지막 문장이 참으로 애잔합니다ㅠ
www.hani.co.kr/arti/opinion/column/7196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