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올레 iptv 시청중에 화면을 보니~~~
"배터리가 방전이 됐습니다" 라는 비슷한 문구가 뜨더군요....헌데...좀 동적이지 않고 정적으로 계속해서 떠 있어서....
올레 tv 송출에서 실수 했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저냥 넘어가는데~~~
한 1 주일 정도 그 화면이 뜨더니만...정말 리모콘이 안 먹더군요.
요즘 나오는 올레 tv 리모콘은 적외선 뿐만이 아니라 블루투스 통신 기능도 갖추고 있는거 같더군요.
참 요긴한 기능이기는 한데...한가지 개선 사항을 얘기해 보자면...
그냥 화면에 "배터리가 방전 됐습니다" 라는 문구만 표시하고 그대로 있는것 보다는~~~ 0.3~0.5 초 간격으로 점멸해 주는 것이 휠씬더 도움이 될걸 같습니다.
문구도 "올레 tv 리모콘의 배터리를 교체해 주세요" 라고 명확하게 표시해 줘야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처음 표시가 떳을때...올레 tv 리모콘 배터리 얘기인지 아니면 송출 문제인지....한참 헷깔렸으니까요.뭐 기능적으로는 참 요긴하다는 생각입니다.
사용자가 "올레 tv 리모콘이 안되요???" 라고 100 번에 전화할 일이 줄어서 좋고 서비스 기사님들의 일거리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예전에 031-100 에 전화해서 건의 한적이 있는데 제가 건이 한것이 그대로 구현 됐다면 참 반갑습니다.
어차피 서비스란 서로 서로 의견 교환을 해 가면서 최적이 상태로 만드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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