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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폭망하고 나면 손해는 고스란히 야당편의 국민들이 본다는 것이죠...
전 그게 무섭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다음......믿을 만한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렇다고 갑자기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같은 사람들이 칼을 들고 나타나지도 않을 것 같고...

안철수 이건 완전히 맛탱이 가버린 사람이고....

정의당이 몽땅 차지해라~~~~

여당은 이기기 위해 최적화된 정당이란 말이 괜히 나온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반면 야당이란 쪽배에는 존재하는 리더십도 없고 대체할 리더십도 없다… 그래서 패배하기 위해 최적화된 정당이란 비아냥 역시 괜히 나오는 말은 아니겠지요.

어제 JTBC 앵커브리핑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935/NB11107935.html

글쎄요 작금의 야당 상황이 녹녹치 않은데요, 이렇게 상황이 꼬인 이유가 여럿있겠지만.. 차치하고 ...같이 정치적 비젼을 못할 집단이라고 하면, 그집단이나 당을 떠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계속 자신의 정당 지도부 를 흠집내고,건건이 반대만 하는것은 국민에게 실망만을 안겨주지요..당전체 이미지를 요.. 이런상황은 비주류 측에도 마이너스 요인 입니다. 정당은 정권을 잡는것에 올인해야 하는것으로 압니다. 그럴려면, 유권자인 국민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 하는데... 이건뭐, 아예 대놓고 자기정당 을 흠집내는데 열을 내고 있으니..ㅊㅊ.. 어느소속 인지... 참..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문재인이 책임을 지고 그만둔다고해서 떨어져버릴대로 떨어진 야당의 지지율을 다시 원점으로 회복시키거나 해결되는일은 없죠
그렇다고해서 친문들이나 당직자들의 입으로 이런 소리를 할건 아니죠
친문들은 선거기간때마저도 안철수대표에게 물러가라고 멱살잡이와 연판장까지 돌린 사람들입니다 당원들을 선동해 집에까지 찾아가서 횟불시위까지 벌이고 표를 주지말고 대신 노희찬의 부인에게 몰아주자고 선동하던 사람들입니다 결국 님들의 뜻대로 선거에서 패했죠
지난대선때부터 지금까지도 변한건 없죠 특정사이트에선 여전히 아이피를 돌려가며 몇사람들이 돌아가며 안철수를 죽이려는 작업이 진행형입니다
지금의 떨어진 지지율은 결국 현야당내의 기득권층의 지저분한 모습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과 반발심인것이죠

노유진의 정치카페 들어보니...
이번 선거 망하면 새누리가 의석수 채우면 개헌한다더군요.
뭐... 독재의 길이 창창대로.

한명이 구원해줄거라는 순진한 생각은 안합니다.한번에 모두 바끼면 그것처럼 좋은건 없지만 그건 거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최악만 안뽑히면 전 그걸로 만족 합니다.새정치민주연합이 망하건 말건 최악만 막으면 됩니다.그러다 보면 정치판도 꾼들이 사라지겠지요.

저도 김민관님과 똑 같이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대로 가면 최악의 싱황이 될것이라 생각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문재인 대표의 살신성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권교체를 위한 헌신이죠.. 지금 상황은 내가(혹은 우리가..) 정권을 잡아야해.. 라고 보인다는 것이죠.

    살신성인 뭐 말은 좋은데 문재인이 무엇을 위해서 살신성인해야죠? 문재인은 살신성인하면 그냥 패배인데...... 백번 양보해서 자 이길수 있으면 누구라도 좋다 쳐도 문재인 다음 누구입니까? 정말로 근처에 갈만한 사람 한 사람이나 잡아왔으면 그냥 살신성인시켜버리죠

문재인이 살신성인 하는 유일한 길은 자신이 나가서 선거를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시간을 벌어서 담에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에게 자리를 잡고 커갈수 있는 시간과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이 살신성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살신성인 좋습니다. 그럼 문제인이 살신성인 하면 다른 대안이 있나요.안철수는 제가 보기엔 전 대선부터 가능성이 없었습니다.예전에 정주영,문국현처럼 야당 지지자 분열시키는 용에 지나지 않습니다.그리고 그가 하는 정치 모습을 보십시요.그게 대통령 감 인가요. 구청장 감도 안됩니다.이번 총선에서 전략공천을 못받으면 자력으로 당선될 능력도 없는 자입니다.박원순,이재명,안희정등 누구던 최악을 누르고 당선 가능성만 있다면 누가 나와도 전 지지 합니다.저같은 무지랭이도 알고 있는데 정치꾼들 모르지 않습니다.다만 그게 지들 이익이 안되기에 이렇는 겁니다.국민은 왕입니다. 왕이 정치꾼이나 정치 떨거지들에게 놀아나야 하나요.

새누리당이 이기는데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인데 그건 결과론입니다. 새누리당이 이겼습니다. 영원히 이길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그 반대편에 있겠습니다. 영원히 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영원히 지는데 최적화되도록 할 것이며 그 최적화를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전 어떤 한 일이 있어도 새누리당에 반대합니다.

확실히 선거철이 다가오니 떨거지들이 몰려오고 거기에 장단 맞추는 쓰레기까지 보이는군요 지난대선때부터 패턴이 변한게 없어요 이래서 정치로 생업을 이어나가는 잉여인간들이 이땅에서 사라져야하는데
여당성누리는 논할 가치도 없는 무리들이라 차치하고 우리나라는 뜻이 있는 사람이 정치에 뛰어들기엔 정치권이(야당) 구정물 맞습니다
자기만이 유아독존이라는 유아적인 선민의식에 빠져서 국민팔이나 해대다가 결과가 않좋게 나오면 국개론이나 떠들면서 죄없는 국민들만 욕하죠 이러니 악순환만 계속되고 패턴이 변하질 않는것이죠

사람들은 지난역사에서 배운다고 하죠, 그러면 지난야당사 를 되돌아 봅시다. 어느한순간 도 녹녹치 않았습니다. 언제 야당이 한사람을 중심으로 똘똘 물쳐서 일사불란한 적 있었습니까..? 없죠.. ! 저는 그렇게 봅니다. 결국은 새로운 정치지도자가 혜성과 같이 나타나서 일거에 모든것을 정리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확휘어 잡는 그런 상황은 없고, 당분간 답답한 상황이 계속될것 같군요...

    그런 생각이 이모양에 시초라고 생각 합니다.투표는 1인 1표고 쪽수는 서민이 더 많은데 언제까지 놀아날건가요.나부터라도 최악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차악에게 힘을 몰아주어야 합니다.이번엔 무사했다고 다음에도 무사할거라 생각하거나 최악 뽑아준 사람 욕만하거나 정치 떨거지들에 프레임에 같혀 언제까지 놀아 날건가요.

패배에 익숙해진거에요. 이겨본지가 너무 오래됐고 맨날 지기만해서 이기는 방법을 몰라요. 선거에 져도 그 사람들 별로 상관없어요. 자기네 신념만 지키면 되니깐요. 예전 민노당원들이 자기네 당 후보가 아니면 누가 되도 똑같다고 하더니만 지금 문재인 지지자들에게서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호남쪽 보고 돌 던지는데 그럴 자격이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