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30 마크 트웨인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35년 오늘 미국의 작가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가 태어났습니다. 마크 트웨인이라는 필명으로 훨씬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톰 소이어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천진난만하면서도 호기심이 강한 어린이들의 기담을 경쾌한 유머로 전달하여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로 꼽힙니다. “좋은 날씨를 원하면 천당으로 가고, 좋은 친구를 원하면 지옥으로 가라.” “용서란 자신을 밟은 발꿈치에 제비꽃이 남겨놓은 향기와 같은 것이다.” 재치가 가득한 지혜를 던져주는 그의 명언은 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