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가 올겐독주 연주곡 2015 11 28
내 어머니 황동일7 2015 11 29
내 어머니 / 현철
1.어느깊은 추운겨울날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보낼 수 도 없는 이몸은 어머님보고 싶어요
행주치마 눈물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며
많은 세월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못해드린 죄
보고싶은 내 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2.어느깊은 구름낀밤에 울면서 떠나온고향
오갈 수 도 없는 이몸은 어머니보고 싶어라
두손잡고 눈물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며
오랜 세월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싶은 내 어머니 통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