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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효도 드릴 어머니 살아 기시니 부럽씀다....~.~!!

    항상 노심초사 조마조마 합니다..
작은형님이 조석으로 문안을 드리고 있어
쪼매 한시름은 놓고 있지만 워낙 연세가 있으셔서...
주변의 부음을 접하면 가슴이 덜컹합니다..ㅠ.,ㅠ^

역시, 종호 어르신은 부모님을 깍듯이 모시는 효자 이십니다.

    낯뜨겁습니다...ㅜ.,ㅠ^

    디스꼬바리만 돌려 주시면 완죤한 인격체 짱영감님이신데 그 점이 마이 아쉽씀돠

음주 가무 노상방뇨 운전하지 마시고 잘 댕겨 오셔서 어제 올린글 후편 마져 올려줍서 ^^;;;

    디스코바리 우또리는 여름용이라 겨울에 입으면
미틴녕감 소리 듣슴돠...ㅜ.,ㅠ^
글구 짤바서 노상에서 꺼내긴 쑥스럽슴돠.
텨나온 눈티밤티 녕감님이나 3거리다방 오봉 5양 볼지
모르니 암떼서 꺼내지 마시기 바람돠...ㅜ.,ㅠ^

종호 어르신,지난번에 집에 애견께서 물어 떳어 버렸다면서욧. 승수 어르신께서 끈질기게 달라고하는것보니 돈으로 살수없는 명품인것 같습니다.

    디스꼬바리가 여러 개라 어떤건지 잘 기억이 안남돠...ㅜ.,ㅠ^

이렁 건 앙 알려주셔도 됨다...♡&&

    늘거가믄서 침애가 들락거릴까봐 예방차원서 걀촤드리는 검돠...ㅜ.,ㅠ^

여주도 고구마가 실한가 봅니다. 오는길에 몇 상자 사셔서 지나는길에 떨궈주고 가세요..

    참기름병마개님...ㅜ.,ㅠ^ 여주는 밤고구마라 울 마님이
안조와하기 땜시 걍 올껌돠.
글구 고구마 꿉는 머신 사달래매?....ㅜ.,ㅠ^
걍 냄비에 물붓고 쪄서 먹지 꼭 맛나게 먹는 건 알아갖구..

    오는 고구마머쉰 마다않고, (여주) 가시는 녕감님 잡지 않는다...제 철학중 일붑니다.

거스그 짧은 영감님이 .. 과연 .. 고구마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으신지 매우 의심스럽씀돠...ㅜ.,ㅠ^

고구마랑 거스그랑 상관관계가 있는 거군유.. ㅎㅎ

내 이 드런 잉간들을 걍 몽조리...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