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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티비에서도 용감한 기병댄가 카스터 장군이라고
해서 드라마로도 방영했었죠. 어려서 본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영화 샤이안 이란 제목으로도 나오고
인디언 원주민 학살범들....과거나 지금이나...

어떤 명분이던 민간 인을 학살 하능 것은
도저히 용서 받지 못할 끔찍한 만행 임돠...~.~!! (전 대갈)

   
어떤 명분이던 착하다 착한
한 잉간(누구라 꼭 찝어 야그 안함)을 모함하고 음해하는
행위도 용서받지 못할 만행임돠..ㅜ.,ㅠ^

    내말이.....~.~!!

전두환을 처벌 못하는 정치인도
용서 말아야 합니다.

    내 말이...ㅜ.,ㅠ^

아침부터 쉰내가 진동을 한다능...*&&

    아즉도 밤꽃내 풍기는 엉아는 좃케쑤....~.~!!

    내 말두...ㅜ.,ㅠ^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영화 리틀빅맨
인디언의 습격은 서부영화의 단골로 나오는 소재 입니다.
돌아오지 않는 강에서 나오는 소재이고
리틀빅맨에도 나오는 소재인데 이 영화에서는 인디언에게 더 우정어린 시선을 보여주는 영화여서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는 백인들의 잔혹성에 대해 얘기하는 영화들이 많지만
어릴때엔 백인의시선으로 진행되는 영화만 보다가 리틀빅맨은 새롭게 보였습니다.

그 커다란 북미대륙의 수천만이상의 원주인을 다 없애고 이주민인 유럽인이 주인디 되는 과정을
백인의 눈이 아닌 원주민의 눈 혹은 제 3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그려보면
얼마나 수많은 학살과 잔혹함이 잇을 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세계의 주인이라 하고 선진국이고 문화 국이라 자처하는 나라의
근본 뿌리가 이런 잔혹함과 원주민의 핏물로 커진 나라라는 생각에

그들이 국제 질서와 정의를 얘기하고 인권과 자유를 부르짖고 몇몇 나라를 악의 축이라 규정하고 징벌하려해도
비인도적인그들의 바닥이 드러나 보여 가소롭고 천박하게 보입니다.

어릴적 보았던 서부 개척 영화는 선량한 백인과 미개한 인디언 원주민의 흑백 대립으로 그려졌었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얼마나 끔찍하고 야만적인 역사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