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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26 이오네스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26 07:21:00
추천수 15
조회수   980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26 이오네스코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26 이오네스코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09년 오늘 루마니아의 극작가 외젠 이오네스코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부조리극을 대표하는 극작가입니다. 부조리극은 인간의 실존에는 어떤 의미나 목적이 없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려는 시도는 무위로 끝날 뿐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부조리한 상황이 나옵니다. <코뿔소>라는 그의 작품이 있습니다. 도시 한 복판에 코뿔소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도는데, 점차 사람들이 코뿔소로 바뀝니다. 파시즘이 창궐하는 상황을 풍자한 것인데요, 우리 사회도 논리도 없는 우격다짐의 주장을 코뿔소들이 떠받드는 형국으로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8zz6y0x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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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11-26 07:31:01
답글

개인 이기주의가 바로 코뿔소라 여겨집니다.

이종호 2015-11-26 07:47:32

    반품색경을 안주고 뻐팅기는 거나
안주겠다는 색경을 달라고 떼쓰는 거나
모두 코뿔소라 생각합니다...ㅜ.,ㅠ^

염일진 2015-11-26 07:51:40
답글

ㄴ급 반성 모드로 드갑니다.ㅎ

김주항 2015-11-26 08:04:02

   
급 반성 하실분은 따로 있다 생각함돠
기승전 갈취로 일관 하능 코뿔소 양반....~.~!! (거시기 작은)


글구 진심으로 급 반성 하고 기시다면
우선 항개라도 급 보내 주시기 바람돠....~.~!! (말만 마시구)

이종호 2015-11-26 08:42:27

   
생선초밥도 누가 뺏어먹을 새라 혼자 몰래 먹는 뉀네께서
하실 야그는 아니지 마림미돠...ㅜ.,ㅠ^

이병일 2015-11-26 08:04:14
답글

모든 사람의 모든 오디오는 다 내것이다~ 라고 떼쓰시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최고의, 초강력, 무적의 초울트라 코뿔소라 생각합니다. ~.~!!

이종호 2015-11-26 08:40:08

    2 bottle 1 님 병모강지를 뿔라버리기 전에
어여 글 안지울껴?ㅜ.,ㅠ^

이종철 2015-11-26 08:21:42
답글

저는 코뿔소가 우찌 생긴지도 모름다...♡&&

이종호 2015-11-26 08:43:07

    에바언냐 허리 더듬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ㅜ.,ㅠ^

김승수 2015-11-26 09:08:22

    샤워 소리와 동시에 갱끼허면서 곧바로 뒤집어 지시는 힘읎는 영감님께서

솔까말 .. 허리는 더듬어 보시고 하시능 얘기신지 .. 당췌 믿음이 안감뉘돠..ㅜ.,ㅠ^

이종호 2015-11-26 09:11:34

    그렇게 야그허시는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3거리 다방 오봉 5양 허리는 맨져보기나 했수?..ㅜ.,ㅠ^
맨날 꼰날 전립선 자장구에 바가지 쓰고 나가봐야
뒷자리에 앉혀보지두 못했음시롱...

염일진 2015-11-26 09:16:06
답글

흥~~^

이종호 2015-11-26 09:24:17

    뭐시여? 시방 허리는 숱허게 더듬어 봤다는 자만심같은
콧방귀는...ㅜ.,ㅠ^

김주항 2015-11-26 10:01:21

   
위에 할배는 오늘 따라 뭐가 뒤틀려서
뇐네들만 보면 못 잡아 먹어 안달이쥐....~.~??

김승수 2015-11-26 10:30:09

    3센찌 할배가 왜 그러시겠어요? 식전부터 여기서 몽니 피우시능것은

틀림읎시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 안 잡히는 윗층언냐 땜에 그런검뉘돠....~.~;;; ;;

이종호 2015-11-26 12:34:35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내 말구 3거리 다방 오봉 5양
언니 행적이나 잘 감시하시기 바람돠...ㅜ.,ㅠ^
어제두 인근 모텔로 갔다든데...

이병일 2015-11-26 10:28:04
답글

어허~ 어르신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ㅡ,.ㅡ^

이민재 2015-11-26 15:08:25
답글

예전에 모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유화(300호 가량)의 코뿔소가 생각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코뿔소가 사람들에 의해서 밀려나 멸종위기에 몰렸다는데 기왕지사(좋은 의미의 뜻은 아닙니다만 쓰기로 하지요) 우리나라의 코뿔소들도 멸종박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만 이것이 어디 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던가요. 본문을 읽다보니 막무가내 무대인지 무소인지가 "정치적 아버지"라고 참칭하면서 나대는 모습에 가소롭고 또 다른 한 작자는 "정치적 대부"라 하고 에이! 고약한 천하의 불효막심한 자들이라고!

이민재 2015-11-26 23:51:43
답글

ㄴ又 (그나저나 어찌되었든지간에) Y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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