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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로등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댓글달려고 반년만에 로그인 했네요.
led로 교체후 훨씬 밝아지고 눈의 피로도도 훨씬 덜합니다. <
전기료가 왜 차이 안 납니까? 같은 조도면 소모전력이 훨씬 덜한데 당연히 많이 쓰면 쓸수록 차이나죠.

색온도가 좀 낮아서 차갑게 보이기는 하지만. 형광등의 잔상현상도 없고 눈이 훨씬 편하네요.

아마 형광등 계속 팔려고 하는 말 같습니다. 공부방, 거실 스텐드 욕실 다 갈고 나니 집안이 두배는 훤합니다.

엉터리 정보라고 생각되어,
눈팅만 하자니 너무 답답해서 저도 백만년만에 댓글 올립니다.

최저가 LED로 집안 전체 전등을 교체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조명의 쾌적도는 이전의 형광등하고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과장된 정보나 공포 마케팅이 퍼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LED로 바꾸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전기료는 매달 2만원씩 덜 나오고 있습니다.
5개월만에 전체 등 교체비용(9만원)을 뽑았습니다.
지금은 15만원 정도 오히려 경제적인 이득을 본 상태입니다.

형광등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허술한 감각기관 때문에 눈이 피로하다는 플라시보 효과가 있지만,
제 경우 실제로 측정을 해보면 오히려 형광등의 색온도가 더 높았습니다.

꼭 전기료 때문이 아니라도,
오히려 조명 품질 때문에 바꾸라고 권합니다.

저도 led 램프로 할로겐 집안 등을 전부 갈았지만
거실과 방의 등은 그대로 형광등을 사용합니다.
저와는 반대로 눈이 안좋은 저는 밝은 led등보다는
형광등이 훨씬 덜 피로하더군요.
그리고 유지보수면에서도 led 등은 고장나면 기판전체를
갈아야 하지만 형광등은 램프만 교체하면 되기에
그냥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잘아는 등기구 파는 상인이
그냥 형광램프를 쓰라고 하더군요..
전기료도 그렇고 고장날때 교체비용 등을 감안하면
그냥 형광등이 더 낫다고....
led 전구를 판매하던 친구녀석이 하는 말이 led램프도
조도 광량 전기료...상당한 편차가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제품의 설치비와 유지비용 이런 걸 생각하면
형광등에 비해 그리 매리트가 있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제가 2년전 안방, 작은방 3개, 거실, 식탁, 주방, 화장실 2개, 발코니 3곳 등 모든 전등을 led로 자가 교체하였습니다.
비용은 30만원 미만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눈의 피로도 전혀 없구요.
오히려 집안이 밝아 눈에 더 좋더군요.

전기 사용량의 경우 한달에 100kw 정도 줄어들어 요즘 한달 전기 사용량이 250에서 270 정도 나옵니다.
덕분에 누진제에서 해방되었구요.
전등 교체비용 뽑고도 남았습니다.

거실등의 경우 예전에는 pl등 50w 4개를 켜야 조금 밝은데 led 등은 50w 1개로도 어둡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입니다.
안방등의 경우 예전에는 pl등 50w 2개는 켜야 했는데 led등의 경우 50w 1개로 예전보다 몇배는 밝습니다.
작은 방의 경우 예전에는 pl등 36w 2개를 켜야 했지만 지금은 25w 1개로 훨씬 밝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나열하신 내용들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참고로 요즘 나오는 냉장고의 한달 전기 사용량이 30kw을 넘지 않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같은 빌라 두가구가 동네업자에게 저가 LED램프 시공받으시고 일년도 못가서 문제생겨서 코콤 30W LED (6500k)로 구입해서 다시 교체해드렸습니다. 평소에 LED램프는 가로등이나 복도, 지하 주차장 같이 사람이 주거하지 않고 장시간 켜두어야 하는 곳에 설치하는게 효과가 좋지 않나 생각해서 저희 집에는 궂이 교체하지 않았는데요. 어쩌다 남은 코콤 30W LED가 있어서 싱크대 위에 달아드렸더니 몇 일 못가서 눈이 부시니까 다시 원위치 시키라고 하시더군요.

    저희 집도 현관 출입센서등 벽등 화장실 식탁등 같은
램프만 교체하면 되는 등기구는 전부 led등으로 교체
거실 안방 제 개인 용도 방의 대형 등기구는
그대로 형광등을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위에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요행히 고장이 나지 않고 10여년동안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그 안에 고장나면 형광램프
교체비용보다 기판형이라 전부 뜯어내 교체해야 하므로출혈이 더 크게 나게 되더군요...
거실 등기구 하나에 최소 저가품 15만원에서 40만원
을 비교해도...ㅜ.,ㅠ^

요즘 멋 부린다고 투명도가 높은 커버를 사용한 전등이 많이 나오는데요.
led의 특성상 눈부심이 심하고 눈이 멍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커버를 전통적인 백색의 불투명한 것을 사용하면 눈의 피로도는 형광등과 별 차이 없습니다.

    저희 집과 딸래미 사는 집의 현관 센서등을 Led등으로
교체 하고 벌써 4번 교체를 했습니다. 저가의 중국산이라
그렇다는 판매상의 이야기를 듣고 국내산으로 배의 가격
을 주고 샀는데 딸래미네 집은 또 고장이 났더군요..
해서 다시 백열 센서등으로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그냥 램프를 교체하면 될 것을 굳이 등기구를 전부
교체해야 하는 일체형 led 등기구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http://www.huvitled.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5&cate_no=82&display_group=3
스모크 커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가 LED램프의 수명도 문제지만 몇일 인터넷 검색해서 가격도 적당하고 나름 인지도 있는 회사 고급형이라해서 고심해서 고른 제품이지만 분명 색온도가 6500k 인데도 7000k 이상인 것처럼 눈이 시립니다.

얼마전엔 현관 센서등이 나가서 그냥 전파사에서 센서만 사다가 교체할까하다가 센서값이나 센서등 값이나 큰 차이 안나서 두영 LED 15W 센서등으로 교체했더니 요놈은 상당히 만족도가 높네요. 얘는 색온도가 6500k라는데 정말 6500k 이거나 약간 색온도가 낮지 않나 싶은게 거부감없이 일반 삼파장하고 비슷하네요. 센서등이 노후화 됬거나 좀 밝았으면 좋겠다 하시면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40536110 추천드립니다.

15W 밖에는 안되지만 꽤 밝아서 그냥 작은 방 정도는 이거 하나로 커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방에는 조금 안어울리지만...^~^ㆀ
단점이라면 제가 뽑기를 잘못했는지 주간,야간 설정을 해도 항상 센서가 작동하네요....쿨럭

성능 떨어지는 저가형 LED램프는 색온도도 높아서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네요.
제 차에도 실내등 DIY 할 때 흰색 2개에 노란색 1개씩 섞어서 배열했더니 훨씬 편안합니다
색온도 6500 이면 약간 푸른빛이 포함되어 눈이 피로해질겁니다. 5500 정도가 적당할겁니다
전기요금이 누진세 구간에 걸치는 세대라면 LED로 교체하는게 나을 것이고,
누진세 걱정 없을 정도라면 그냥 형광등이 나을 것 같습니다.
우리집처럼 방에서 나올 때면 방 불을 끄고, 밤 10시 이전에 거실 불 끄고 방에 들어가는 습관이 밴 경우
어차피 전기요금 얼마 나오지 않으니 굳이 LED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복도등은 50W 짜리 할로겐 램프가 5개씩 박혀 있으니 이건 이사직후에 LED로 바꿔버렸습니다.
4W 짜리로요.

밤이면 밤 답게 조금 어두운게 편하더군요.
일례로, 밤에 운전하다 터널 들어갔을 때 조명을 훤하게 다 켜 놓으니 눈이 부셔서 짜증 나더군요.
거실이나 방 불빛도 밝으면 밤 답지 않게 정신이 많이 각성되어 몸이 피로해지는 것 같습니다.
눈은 편할지 몰라도요
형광등의 단점은 처음 켰을 때 어두침침하다는 겁니다. 30초에서 1분 정도 지나야 제 밝기가 나오더군요

    형광등을 넘 오래 써서 그런검돠...ㅜ.,ㅠ^
지가 울집 복도등이 할로겐인데 교체 할 때보니 열이
너무 많이나서 목재와 등기구 선들이 탔더군요..
화재의 위험에서 구출하고자 led 램프로 죄다 교체했슴돠.

    이제 입주한지 2년 되었고, 10시 이전에 거실 불 끄는데도, 2년이면 오래 쓴건가요?
할로겐 램프를 LED로 교체할 때는 안정기도 LED용 정전류 안정기로 교체해야 합니다.
저희는 거실에 보조등이나 복도등을 램프만 바꿨더니 3분의1은 램프가 다 고장나버렸습니다.
나머지는 잘 버텨주네요.
LED는 열이 오르면 저항이 낮아져서 과전류가 흐르게 되고, 그에 따라 열은 더 오르고, 악순환이 되어
결국 수명이 다해버린다네요

새로 입주 할 아파트 예비입주자모임 카페에 보니, 사전점검 후에 하자게시판에 올린 하소연 글들 중
거실등이 어둡다느니 요즘 세상에 1군 업체에서 LED 도 달아주지 않는다느니 하는 성토가 정말 많습니다
아쉬우면 각자 LED로 리폼하면 될걸 가지고 너무들 요란떤다 싶습니다
나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쩌라는 말인지....
그렇다고 해서 업체에서 글도 읽지 못할 정도로 30촉 백열등 밝기로 해놓은 것도 아닌데 말예요
어차피 글 읽을 때는 책상에서 스탠드 켜놓고 읽으면 되잖아요.

형광등의 밝기가 늦어지는 것은 주변 온도와 자체 발광을
하기 위한 안정기의 성능 공급되는 전원의 안정성 등등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슴돠.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기 불량이 제일 크지만...
엊그제 테레비에도 나왔듯 불량 형광기구가 절반이상..
글구 2년 아니라 3개월이 안되어도 안정기와 쵸크 램프가 불량하면 조견조사 합니다...글구 2년 썼으면
램프회사두 먹구 살아야 하잖수?

    이제 다음주면 이사갈 것이라 새로 이사올 분이 램프회사 먹여살리실겁니다.

    담주 이사가심 오됴랑 숩삑 가질러 가믄 되남유?

    어느날 집에 와보니 이미 이사견적서를 작성해두었던데, 체크란에 오디오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버리지 말고, 기증도 하지 말고, 새 집에서 계속 쓰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드런 잉간가트니...내가 들어야 을매나 듣는다구..ㅠ.,ㅠ^

요즘PL등하고 LED등 별차이 나지않고요 pl전구 중국산이 많습니다
그리고led전등 은 안전기 불량이 가끔 나오는데 판매처에서 1 년
As해주지요 중국산 pl전구 교체 비용 감안하면 led쓰시는게 더좋을것
같은데요 구입하실때 집근처 조명 판매 하는데서 구입하시고
1년as 보장 받으시면 될것같은데요.

사촌 처남이 LED등 제조,영업을 합니다.
작년말 집 리모델링하면서 등은 LED로 모두 교체했더군요.
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각자 판단하시길~~~

이건 제생각인데 아마 초기 비용이 더들어서 이런 소리가 나온 걸겁니다.초기 비용만 감당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