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벼륙시장에서 2 만냥 주고 가져온 놈인데...이유는 완전히 호기심과 iptime n104i 의 무선 반경이 너무 좁아서 불편해서 지난 일요일날 3 개의 무선 공유기를 사왔네요.
이 애플 airport extreme 를 구매한 이유는 "뽀대~~~" 이 하나라고 하겠습니다....어차피 그래봐야 무선 공유기 인데 뭐 이리 무거운지 아무튼~~~ 집에와서...인터넷 선 연결하고 전원 연결하니~~~
깜빡 깜박 하며 잘 되네요~~~
뭐 아무튼 컴퓨터 랜선을 airport extreme 에 연결하고 "192.168.0.1" 을 물여우 주소창에 쳤는데~~~ 아무것도 안 뜨네요~~
그래서 익터넷 검색을 해 봤는데....ㅠㅠ
airport extreme 는 설정을 할려고 하면 애플 맥 컴퓨터가 있거나 아니면 아이폰이 없으면 설정이 불가능한...원도우에서 사용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고자에 가까운 놈이었습니다...ㅠㅠ
"이런 우라~~질"
뭐 애플에서는 "사용하기 편하고 설정하기 편리한 "이라는 컨셉을 내세웠는데...일단 pc 에 원도우를 설치한 환경에서는 거의 경악할 수준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iptime 수준의 설정을 기대할수는 없다라는~~~
이놈을 뭐에 써먹을까 고민하다가...tv 장식장위에 설치하고 airport extreme 무선 잡아서 대충 사용해 보니...오 5 dbi 달린 iptime 공유기 보다 낮은 곳에 설치해도 스마트폰에서 벤치비 테스트 시에도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네요.
무선 출력이 상당히 세다는 것이 장점중 하나네요.
airport extreme 에 접속을 못해서 802.11n 모드의 40 Mhz 의 대역폭 설정을 하지도 못하고 그냥 보안 없이 사용하는데....다른건 다 평가가 불가능 하고~~
오직 "뽀대 난다 그리고 무선 출력이 아주 세다~~" 이 두 가지를 지목하고 싶습니다.
미국의 무선랜들은 우리나라 무선랜등이 18 dbi 까지 허가가 나느데 미국의 경우는 26dbi 정도 까지 무선 출력이 나오죠.
해서 iptime 보다는 열도 더 많이 나기는 하지만 무선 출력이 높다는 것 하나는 알아줘야 겠으나...11 월 달에도 이정도 적지 않은 온도를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여름철에는 상당한 발열을 보여줄것으로 생각되네요.
cisco 1252ag 를 설치하고 사용하다 iptime n104i 를 사용하다 안테나가 없는 무선 공유기의 무선 서비스 반경에 경악을 했는데 애플 airport extreme 의 무선 출력에 경악하는 중입니다.
5dbi 무선 안테나를 가진 iptime n104-r3 와 같으 높이에서 무선 안테나 없이도 거의 2 배의 무선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안테나는 없지만 무식한 무선 출력으로 해결을 본것이 airport extreme 라는 생각이네요.
그래서 그런가...12 볼트에 1.7 암페어 짜리 아답터가 달려 있네요~~~
안테나 없는 것이 아주 단촐하지 좋기는 하네요.깔끔하다고 할까요.뽀대를 중시하고 아이폰이나 맥컴퓨터가 있다면 사용을 추천하고 싶네요.
단 사과사 답게 가격은 용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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