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생각하는 신의 개념에서
그 신이 얼마나 크느냐에 따라
개인의 의식 확장 정도를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가령 신이 좁쌀 정도의 크기라면
자기를 믿지 않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그런 신을 믿는 사람은
자신 의외의 다른 사람에게 배타적일 겁니다.
너와 나의 구분에 철저하겠죠.
반대로 신의 크기가 무한대면
그런 신을 믿는 사람은
매우 관대하며
너와 나의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며 .하나임.의 의미를
실천하는 삶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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