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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의해야할 신은
지름신 임뉘돠
ㅠ ㅠ

그니까 너와 나의 구분과
네꺼 내꺼 구분이 안되능
삽신을 영접 하능 의미로
항개만 보내 주기 바람돠....~.~!! (말이 되나?)

제 신의 크기는 255mm 임다...♡&&

    워떤분 신의 크기는 3센티로 소문 나 있씀다....~.~!!

지는 265mm ~ 270mm 입니다.

........절취선................
신이시여..!
위 뇐네들을 용서허소서..~~~!!.....******

   
삽신의 크기는 수시로
늘었다 줄었다 하나니
모등게 용서가 될지라....~.~!! (옴마니 반메흠)

멀쩡한 고무신 댓돌에 욜라 문질러 빵구내 강냉이 바꿔먹고 엄마한테 눈티밤티된적이 있었씀돠 ㅡ ㅡ;;

저는 신이 290mm 입니다.~~~~~~~~~!!!)3=3=3=333???ㅎ ㄷ ㄷ

제 신은
260임돠
구닙대 시저랜
주는데도 시너씀돠
11문3
ㅠ ㅠ

가령 자신의 신을 같이 믿지 않는다고 적대시하면
그 나머지 다른 신을 인정하는 꼴입니다...그러면 자신의 신의 크기가 그것밖에 안되는거죠.ㅋ

    신은 해9신이 와땀돠
서의보감 등재예정임돠
ㅠ ㅠ

   
콩콩콩 빠서 드시면 좃타구
이미 동의 보감에 나왔씀다...~.~!! (잘못 하다간 복상사 함돠)

어떤 신이든간에 인간을 [고작] 수준으로 맹글어 놓은 것 같습니다. 잘 만들면 댐빌까봐...

ㄴ신이 옹졸하시군효..~

예전 어렸을 때 검정고무신을 신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냇가에서 송사리도 잡고요.

한 여름에는 흰고무신에 밀집모자를 쓰고(아직 연소하여 모시적삼은 그렇더군요) 동네를 산책 다니는데...

"도를 믿습니까?" 이렇게 묻는 분들(쌍으로 다님)도 계시고 그럼 저야 뭐 아는 것이 없으니 笑而不答

가장 주의해야할 신은
지름신 임뉘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