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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띠바...내가 왜 갔든가....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23 17:32:21
추천수 24
조회수   2,243

제목

아! 띠바...내가 왜 갔든가....ㅠ,.ㅠ^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엊그제 지가 울 마님과 거시기한 거시기데이라

거시기 하기위해

거시기를 거시기 했다는 것을

자게에 뻔질나게 들어와서 본 분들은 다들 아실거고



그렇지 않고 듬성듬성 제목만 훓고

특히,

내가 썼다면 경끼를 하고 스킵하신 분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실 겁니다....ㅡ,.ㅜ^



각설하고,



울 마님의 엄명에 의해 차를 정비하고 기름 넣고

지난 금욜날 출발을 했슴돠....



어딜 갔냐?

모 방송에 나온 1박2일이란 프로그램에서

드럽게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

벌교 꼬막수랏상인가 뭔가 하는 집을 가자고...



일단 밟아서 갔습니다....ㅡ,.ㅜ^

한상이 나오더군요...



"이런 닝*리...."



이걸 먹자고 장장 300km가 넘는 거리를

엉디에 뾰루지 나 가면서 왔나.....ㅠ,.ㅜ^



겉으론 태연한 척하고 있던 마님도

적지않이 실망한 듯...



이빨 사이에 낀 꼬막쪼가리를 손꾸락으로 후비면서



"자 이제 어디로?"

"거제도로 .,.."

"ㅡ,.ㅜ^"



배때기도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거제도로 출발....

200km가 넘는 거리더군요...



마님은 아직 배가 안 꺼졌으니 설설 구경도 할 겸

국도로 느긋하게 가자고....



중간에 웬너메 터널은 많은지...

식곤증에 누깔이 접혀

간이 화장실과 쥐알만한 매점만 있는 곳에서

잠시 누깔을 접지하고 또 출발...



누깔에선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고

쓰리고 하품도 나오고...



우여곡절끝에 신거제대교를 건너

외도가는 선착장까지 잘 가려고 했으나



가거대교를 탔어야 하는데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시내로 들어가는 바람에

거제도를 휘젓고 돌아댕기다 간신히 도착...



모텔을 잡으려니 주말이라고 방이 없담돠...ㅠ,.ㅠ^



다시 인터넷 뒤지고

왔던길 다시 역주행해서 눈여겨 보았던 모텔을

들입다 헤메고 가서 카운터를 가려니까

2층 올라가는 계단에



"방 없습니다"



이런 띠벌....ㅡ,.ㅜ^



다시 인터넷을 뒤지고 찿기를 한참 헤매다

간신히 모텔을 잡았는데 거리가 18km...ㅡ,.ㅜ^



한참을 밤길을 달려 가다가 생각해보니

담날 아침에 선착장으로 오는 시간대가 애매모호...

중간에 차를 세우고 전화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유턴해서 모텔을 간신히 구해 찿아가니



"이런..."ㅡ,.ㅜ^



차안에선 그렇게도 보이지 않던 모텔들이 득시글....

아주 동네 전체가 모텔촌을 방불케 하더군요..

담날 아침에 보니 거기가 바로 장승포 항....



허겁지겁 선착장으로 아침도 굶고

전날 휴게소에서 사서 먹다 남은

식어빠진 감자로 대충 때우고 외도행 선박에 오르니

날도 드런날 잡아서 파도도 거칠고 하늘도 뿌옇고....ㅡ,.ㅜ^



보는 듯 마는 듯 해금강 혓바닥으로 핧고

외도에 입항(?)

카메라에 가방에 다리에 들입다 들고 메고

제대로 등산을 하고 나오니 다리가 후들....



외도 정상에서 선착장 쪽을 내려다보니

그 쥐알만한 섬에 아주 인간들을 쏟아 붓더군요...



하지만 볼만은 했습니다..

천천히 여유를 갖고 보면 참 볼거리가 많았는데

선장이 시간을 타이트하게 주더군요.



하긴, 수십년간 그 업에 종사를 해서 그런지

시간은 얄짤없이 주는게 다 이유가 있더군요...

하루에 네탕을 뛰려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 듯....



섬구경은 하는 듯 마는듯 들입다 사진만 찍어대고

다시 기어나와 마님이 노래를 불렀던 거제 포로수용소 옆

맥반석인지 쥐랄인지 멍게 비빔밥집을 갔습니다.



수년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그 기억을 반추하면서

먹었던 멍게 비빔밥....ㅡ,.ㅜ^ 



"아! 띠바 이걸 먹자고 그 쌩노가다를 해서 왔나?"



나온 고등어는 비린내에 멍게비빔밥은 그맛이 아니고...

그나마 대구맑은탕이 있어서 그거에 밥말아 먹었기에

용서가 되지 그렇지 않았음 엎을 뻔했습니다..

가기전 인터넷의 후기를 보았는데 광주에서 갔다는

블로거의 평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더군요...

왜 이렇게 안좋은 것들은 그리 똑 들어맞는지...ㅡ,.ㅜ^



"두번다시 내가 멍게비빔밥 먹으러 여기 오면 사람이 아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고 울 마님이 하신 말씀....

어지간히 실망했나 봅니다..

난 울 마님이 남긴게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구겨넣어 배 터지는 줄....



마님 왈...



"삼대천왕에 나온 전주 콩나물 국밥집 가자"

"ㅡ,.ㅜ^"



네비를 찍으니 200km 좀 넘게 나오더군요..

참고로 배가 안꺼져 역시 국도로 가는 걸 고집했습니다...



한참을 잘 닦인 국도로 신나게 달려간 것 까지는 좋았는데..

잘 안내하던 네비가 대구시내 시장통으로 안내를....



"어? 이거 좀 이상하다..."



이러고 네비를 다시 들따보니 동명의 대구시장내 콩나물국밥집....ㅡ,.ㅜ^



다시 전주시장을 뒤져서 찍으니 거기서도 279km....ㅡ,.ㅜ^

또 들입다 밟아서(거기서 부터는 지방도....) 갔습니다..



어차피 소화도 안되었기에

배가 꺼지길 바라면서 가는 길이라...

합천을 경유해서 가는데 경치는 쥑이드만요...

하지만 그것도 잠깐...

비가 쏟아지고 어둠이 깔리니 참 황당....

웬넘의 대형 트럭들은 많이 다니는지

큰차들이 좁은 지방도를 지나갈 때마다 심장이 쫄깃..

마님은 그냥 코골며 디비져 주무시고....ㅡ,.ㅜ^



우여곡절끝에 전주쪽에 거의 다와가니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더군요...ㅡ,.ㅜ^

하긴 거기는 처갓집에 갈 때

장모님 산소를 갔다 오면서 

종종 길이 막히는 걸 경험해서 참고 견디며 질질질...



그너메 콩나물국밥집은 한옥마을 인근

공영주차장 언저리인데

주말이라 차들이 드럽게 많고

특히나 전주쪽 도로는 차선이 좁은데다



운전하시는 분들 매너가 참 너무들 좋아서

아주 돌아버리겠더군요...ㅡ,.ㅜ^

한 20분가량 시내서 운전하면서

제입에선 계속 쌍스런 이야기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더 상세히 기술하다간 욕 얻어먹을 것 같아 생략하고

간신히 차를 주차하고 문제의 콩나물국밥집을 갔는데....



"월래?"



식당안에 손님이 하나도 없고

쥔아저씨가 밖에서 콩나물을 다듬고 있네요..



"식재료가 다 떨어져 영업 안합니다.."



겨우 7시 조금 넘었을 뿐인데....ㅡ,.ㅜ^



........................to be continued.........................................................









ps : 이야기가 진부하고 

차타고 쳐먹으러 까질러 간 이야기 자랑하려고

쓸데없이 와싸다 서버만 잡아 먹고 자빠졌다고

생각 되신다면 댓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후로 벌어진 흥미진진하고 열뻗치는 이야기 안하겠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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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11-23 17:40:39
답글

이종호 2015-11-23 17:57:39

    어장관리의 달인 1찐 녕감님의 등판때기 읃어터지면서도 굳건하게 생을 영위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함돠...

이종철 2015-11-23 17:42:39
답글

이종호 2015-11-23 17:58:17

    시방 속으로 "잉가나...그러면서 왜사냐?" 이 말이 하고 싶은거 맞쥬?...ㅡ,.ㅜ^

이수영 2015-11-23 17:43:18
답글

그러게 거시기를 집에서 하시면 되지 뭐한다고 거기까지 가셨는지...


모텔에서 방 없다고 한건 원조교재 커플인줄 알고 그랬을겁니다 =3=3=3

이종호 2015-11-23 17:55:24

    연우압빠...ㅡ,.ㅜ^ 내 이 잉간을 걍...
모텔잡을 때 쌩쑈한 생각을 하면.....

정영숙 2015-11-23 17:54:14
답글

운전만 열심히 하신것 같아요? ㅎㅎ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내년에 아래지방가지 마시고 중간을 선택하세요. ~~

이종호 2015-11-23 17:56:52

    자게의 오아시스 요트위 청바지 뒷태 요염 모 영숙님...ㅠ,.ㅜ^
지가 울 마님께 거그 가지 말구 걍 가까운데 가자고 했었습니다.
근데, 수년전 거제도 갔다가 외도를 시간대가 안맞아 놋가 본
한을 풀겠다고 부득부득 가자고 하는 통에.....ㅡ,.ㅡ&

김승수 2015-11-23 17:57:15
답글

아..... 거제포로수용소에서 겁나 고생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름돠 ㅡ ㅡ

염일진 2015-11-23 17:59:33

    그러게 줄을 잘서야지요.ㅋ

이종호 2015-11-23 17:59:40

    거그 봉께로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 비스무레 한 밀납인형중에
푸세식에서 퍼서 지게에 지고 있는 포로가 있긴 하드만유..

조재호 2015-11-23 18:00:43
답글

이 글은 클릭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쿨럭~

이종호 2015-11-23 18:02:50

    내 우렁쉥이 뿔만 봐도 울화가 치미는데 시방 불난집에 까스통 던지구 있능겨?...ㅡ,.ㅜ^

전성일 2015-11-23 18:06:42
답글

외도-거제를 지난해 즐겁게 다녀왔는데..똑같은 곳을 매우 심난하게 다니시는군요..여튼 무사복귀하신것만도 감지덕지 입니다.

이종호 2015-11-23 18:55:39

    참기름병마개님 처럼 디이렉트로 갔으면 지두 재미지게
놀고 왔을껌돠...ㅠ.,ㅠ^

henry8585@yahoo.co.kr 2015-11-23 18:10:04
답글

야튼 사서 생고생(?) 하셨네요. ㅎㅎㅎ 기냥 수락산으로 오르시지??? 3=3=333???

이종호 2015-11-23 18:56:28

    내말이...ㅜ.,ㅠ^
걍 캠핑가자구 했는데 그너메 똥고집을 부리는 통에...

김지태 2015-11-23 18:16:09
답글

대충 어림잡아도 기름값만 수억

이종호 2015-11-23 18:58:10

    총 이동거리가 1,290km 정도 되더군요...ㅜ.,ㅠ^
기름 네번 넣었슴돠..

김주항 2015-11-23 18:19:59
답글

기름 값으로 워커힐 가서
부패 한 음식이나 드시지...~.~!! (운전 연습 갔다왔다 치새효)

이종호 2015-11-23 18:59:01

    지말이 그 말임돠...ㅜ.,ㅠ^ 돈지랄도 돈지랄이지만
몸땡이가 쌩고생을....

염일진 2015-11-23 18:22:20
답글

아.
한 동안 뜸햇다먼 사고 치고

이종호 2015-11-23 19:00:32

    젖은 낙엽의 비애임돠...
중간에 거제에서 부산으로 갈랴구 했다가 마님이
거제 비빔밥에 배신감을 느껴 바로 맛의고장 전주로
내빼자고 하는 바람에...ㅠ.,ㅠ^

염일진 2015-11-23 19:03:52
답글

ㄴㅎㄷㄷㄷ
클날뻔 햇네
부산 와서 갈취?

이종호 2015-11-23 19:08:52

    부산 밀면을 먹으려고 생각했는데 거제대교 건너면서
통영 3처넌짜리 짜장이 웬만한 서을 7처넌짜리보다
낫다는 소리를 들은 바가 있어 넌지시 통영서 자고
짜장면 먹자고 했다가 한소리 듣고 부산 밀면소리는
쏙 들어가 버렸슴돠...ㅜ.,ㅠ^

김민관 2015-11-23 19:47:52
답글

밀면도 싼맛에 먹는거지 맛없어요.차라리 밀면집 만두가 밀면 보다는 맛있습니다.

이종호 2015-11-23 20:18:41

    안가길 잘했군요..^^

장순영 2015-11-23 20:29:47
답글

허걱...300km 요? 우와...정력두 좋으시네요....ㅎㄷㄷ

이종호 2015-11-23 20:47:35

    300km믄 말을 안함돠
하루에 600km이상을 뛰었슴돠
대리기사두 아니구...ㅜ.,ㅠ^

koran230@paran.com 2015-11-23 20:38:14
답글

고생하셨습니다.ㅜㅜ
글읽는 제가 운전한것 처럼 지치네요.ㅋ

이종호 2015-11-23 20:48:04

    엉덩이가 다 아프더군요...ㅠ.,ㅠ^

서승교 2015-11-23 20:42:36
답글

이거슨 자랑글입니다.
힘들어도 좋으니 떠나고싶어요.엉ㅠ

이종호 2015-11-23 20:48:35

    눼랑 알다마를 깨버리구 싶슴돠...ㅜ.,ㅠ^

yhs253@naver.com 2015-11-23 20:52:54
답글

서울에서 짬짜면에 쐬주 한병이면 황송하지,,,뭘,,,그멀리 가서 생쑈를,,,

이종호 2015-11-23 21:55:44

    내 말이 바로 그 말임돠...ㅠ.,ㅠ^

김승수 2015-11-23 22:12:16
답글

윗층언냐가 어디 갔다 왔냐구 안궁금해 하던가요? ( 영감이 안보여서 윗층언냐 속이 시커멓게 탔을거라능 )

이종호 2015-11-23 23:47:58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ㅡ,.ㅜ^
요즘 웃층 똘 언냐는 구경도 못했슴돠...
잘 나타나지도 않고 아침에 청소기도 안돌리는게 수상함돠...

한권우 2015-11-23 22:38:09
답글

그냥 통영에서 시락국이나 한그릇하실것을요.

이종호 2015-11-23 23:48:41

    권우삼촌...시락국이 몽가요?..혹시 굴국밥을 시락국이라고 하는건가요?

김지태 2015-11-24 01:03:53

    을쉰 옛날에 시락면이란 라면 기억 안나세유? 시래기 된장라면 이었쥬

시래기국을 사투리로 시락국이라고 해유. 통영 시락국이 유명한건 궁물을 괴기나 뼈다구가 아닌 장어뼈다구로 궁물을내서 시래기국을 맹글어서 유명한걸루 지두 먹어보진 몬했고 야그만 들어서 압네다

이종호 2015-11-24 10:31:01

    우이쒸...나랑 울 마님이 시래기 된장국 무쟝 조와하는데.....ㅠ,.ㅠ^

김병완 2015-11-23 23:41:57
답글

벌교 꼬막정식이 예전보다 질이 많이 떨어져서 저도 이제는 안사먹습니다.
먼곳까지 오셔서 실망만 하셨겠네요.
통영에는 예전에 와싸다 천모 회원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의 굴밥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만....
지금은 통영에 안가봐서 지금도 운영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벌교까지 오셨다면 제게 연락한번 주셨으면 여수에서 맛있는 게장백반 대접해 드렸을텐데 아쉽습니다~

이종호 2015-11-23 23:51:42

    어익후...병완님께서 여수에 사시는가 봅니다,..^^
지가 게장백반을 무쟝 좋아하는데....ㅠ,.ㅠ^
글찮아도 오늘 게베수 2티비 생생정보에서 꼬막정식에 대한 프로가 나오는데
순 구라치고 있네...이랬습니다...ㅡ,.ㅜ^

오세정 2015-11-24 08:22:31
답글

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전 강릉 순부두 먹으로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한적 있습니다.
도착하니 식재료 떨어졌다고 해서 겁나 맛없는 곳에 가서 먹고온 아름다운 기억이..ㅠㅠ

이종호 2015-11-24 09:18:47

    세정님도 그런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군요...^^
지는 강안도 순두부 먹으러 갈 땐 주문진 찜질방서 1박을 하고 담날 오전에 허난설 헌 생가 옆 토담집에서 순두부 전골을
먹고 설로 올라옵니다...ㅡ,.ㅜ^

염일진 2015-11-24 09:22:49
답글

부산 오셨으면 누드 꼼장어 드릴텐데...아까비...~

이종호 2015-11-24 10:32:11

    구녕뚫린 어장관리 1찐님....ㅡ,.ㅜ^
침에다 입술이나 바르고 그진말을 하시기 바람돠....ㅡ,.ㅜ^
내가 간다고 하면 경끼할 잉가니 그러는게 아님돠...

박진수 2015-11-24 09:26:28
답글

우째꺼나.. 을쉰 고생 허셨네유...

이종호 2015-11-24 10:32:37

    해마다 겪는 연례 행사입니다...ㅠ,.ㅠ^

박병주 2015-11-24 11:07:32
답글

고마우신 땡3아좌쒸
고향엔 가셔꿈효?
그러지 아느셔두 고마움을 아실텐데~
ㅠ ㅠ

이종호 2015-11-24 15:02:33

    거그 갔다 오면서 글찮아두 땡3선생 덕에 내가 짤렸다고
마님께 차안에서 야그 했었슴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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