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와 종교는 상당히 비슷한 일면이 존재하는데 국가에서 정한 하나의 기준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서 국민 대다수가 따르는 면이라고 하겠습니다.





독일의 히틀러를 거의 신격화한 독재나 박정희씨를 국부수준으로 올려서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동조하다 시피 한 독재의 형태나 종교라는 행태나 비슷하다는 것이죠.





특히 유일신을 강조하며 자신들 종교 이외의 사람들을 돌로 쳐 죽이는 것을 당연하다는 듯이 성경에 올려 놓은 종교도 동일한 맥락의 독재 체제의 구축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국민과 신자들이 옳바른 사고방식보다는 자신들이 정한 하나의 기준을 행동강령으로 삼아서 맹목적으로 추종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독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목사의 불륜 합의금까지 지급해 주는 교회가 존재하는 것으로 봐서는 이미 종교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심대한 질문을 던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정신적인 안식과 정신 건강의 유지를 통한 옳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재하도록 하는것 그것이 사회가 바라는 종교상일 것입니다만.







오늘날 대부분 종교는 그런면은 사라지고 사업적 측면이 더 부각된 측면이 더 강하다고 할까요.





유신론자들이 모여서 자본가들의 행태를 흉내내면서 자신들의 영혼의 전도사 인양 떠들고 있는 형국이니 말입니다.





국정 교과서를 편찬하시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이나 대부분 종교가 가진 사진들의 교리의 끝없는 신뢰와 무조건 적인 실천의 강요를 보면서 과연 박근혜 대통령의 행태나 종교의 행태가 무엇이 다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국가가 국민들에게 어떤 기준을 제시하는 것과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경전을 무조건 적으로 따르고 외우고 실천하고 그것 이외의 것을 추구하지 않는 무조건 적인 인간의 양산.





그것이 바로 독재와 전체주의 라고 우리는 얘기합니다.





정치적인 획일주의를 저는 독재라 칭하고 하나의 기준만을 무조건 적으로 따르는 것을 저는 전체주의 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결국 종교란 경전을 통한 전체주의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그 이면은 독재와 일맥 상통하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