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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이렉트 버튼은 없나요?
데논은 스위치를 눌러서 .,선택합니다만

별도의 표시가 없었으면 그렇기는 한데 이런 경우 골 때리는 것이 뭐냐 하면...

"내가 사용할때는 괜찮았는데 구매자가 망가트리고 나서 반품할려고 하는거 아니냐?" 라고 몰아가거나 또는 실제로도 잘 작동하다 택배 거래시 충격으로 인해서 해당 사항이 발생한 경우 분쟁의 소지가 있다는 거죠.


뭐 원만하게 잘 해결 되기를 기원하지만 일단은 판매자에게 얘기해 보세요.

즉 트레블 영향을 안주고 다이렉트로
듣든지.아님 버튼을 눌러서 트레블

조절해서 듣든지 하는 기능말입니다.

당연히 다이렉트 확인했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구매자가 그 문제로 갈등을 느끼신다면
서로 배려하는 입장으로 반품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판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에게
그 부분을 고지하고 판다든지
아니면 고쳐서 판다든지

아니면 수리비 부분을 구매자분께 일부 돌려 드리든지.

평소에 구하던 제품으로 장터에서 못구해서 전문 오디오업체에서 중고매물을 비싸게 주고산거라서...ㅜㅜ

전문 오디오샾이라면
더 쉽게 해결 되겠네요?

반품하기도 번거롭고 또 구해야될 생각에요. 새제품 사기에도 출시된지 시간이 많이 지난 제품이라서말입니다.

저음노브 돌려서 조정이 되는지 보시고 조정이 되면 고음볼륨 단선일 확률이 높고요
둘 다 안되면 스위치 조작 미스나 톤코트롤회로 불량일 거로 보입니다

메인회로가 정상이기 때문에 설사 고장이라고해도 톤콘트롤단은 부품 몇개만으로 구성된
간단한 회로라 쉽게 수리가 가능한 증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베이스 조정 잘되고 미드 발란스 모두 문제없는데 트레블만 무반응입니다.

    그럼 톤코트롤단은 살아있고 볼륨단선이거나 운반중 충격으로 패턴(동박)이
살짝 단선이거나 냉땜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경우이든 큰 돈 안들이고 수리가 가능한 고장이 되겠습니다.

네..감사합니다^^

그런데요...헤드폰을 끼고 테스트를 해보니 조금이나마 분명 차이가 느껴집니다...원래 이제품 이렇게 미세하게 차이가 있는건지....8005 쓰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톤코트롤이 미세하게만 조정이 되는 기기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청취하시는 분의 귀 상태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제가 젊었을 때는 피아노소리만 듣고도 메이커를 알아맞출 정도로
귀가 예민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못 듣는 소리가 늘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한마디로 나이가 들수록 귀가 무뎌진다는 거죠

기기는 정상적으로 동작했는데 청취자가 따라가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한가지는 스피커가 독일 등 유럽계열이면 고음이 도드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제가 이명 증상이 좀있긴 합니다..아무래도 노화로 인한 증상까지 가세해서 그럴수도 ..ㅜ

네 저도 일부제품들중에 톤콘트롤이 미세하게 늘어나는 제품들을 경험했습니다 더자세한건 수입사나 as업체에 문의하시면 확답을 얻으실것같습니다

중고업자면 이용하는 수리점이 있을겁니다. 그쪽에 보내서 점검하고 이상있으면 수리해야죠.
당연히 수리비는 업자부담입니다.

아무리 변화폭이 적어도 가장 낮은 값과 높은값은 차이가 납니다.
보통 10hz부근에서 조절이되니까 챙챙대는 쇠로된 악기가 나오는 음악을 틀고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