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 앞에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승합차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밤이 되니 어떤 술 취한 아자씨가 그 차에 타서 시동을 켭니다.
제가 나가서 차창을 두드렸습니다.
"저 아저씨,,여기 밤새 주차해도 되니....음주 운전은 하지 마세요..."
그랬더니..예 하면서 내리더니 저 보고 대리 운전 불러달라네요.
아...전 번호를 모릅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대리 불러서 갑니다.
가기전에 고맙다고 인사를 깎듯이 하면서
내가 자기의 구세주라나요??ㅎㅎㅎ
어쨋든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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