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21 짐 비숍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07년 오늘 미국의 뉴욕에서 활동했던 기자 짐 비숍이 태어났습니다. “링컨 대통령이 총에 맞은 날”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됨으로써 작가로서도 명성을 높였습니다. 그 책은 미국에서 TV 시리즈로도 두 번에 걸쳐 제작되었습니다. 그는 주로 전기를 많이 썼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예수 최후의 날”이라는 책이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의 말을 소개하겠습니다. “1분 전보다 더 먼 것은 없다.” 지금을 소중하게 여기며 뭔가 중요한 일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