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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3.3.3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20 18:31:19
추천수 14
조회수   1,163

제목

세 여자.3.3.3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성향을 여자의 성향에 비유해보는 재미도 있슴다.



나의 거실 시스템은 유니슨리서치 신포니아 진공관 6550입니다.

스피커는 달리 멘토6이고 시디피는 마란츠 sa11s2.....



인터선은 네오텍 아르테미스..

스핔선은 아르젠텀입니다.



여기서 들려 주는 음은 .....우아한 음악이며 크게 묵직하지 않으면서

흡사 성품이 부드러우며 재치가 넘치는 스타일의 호리한 체격의 여인????



두번째 프로악d2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은 앰프가

데논 pma2020ae이며 시디피는 오디오랩cd8200입니다.



끄네끼는 인터선...qed시그네쳐 오디오40이며

스핔선은 네오텍 3003bb 바이와이어링 입니다.



이 시스템의 성향은 조금 소박하면서 고음 저음까지 다 내어 주려는

애씀.....비교적 열정적인 여인네 같습니다.



제 3의 시스템은 kef ls50 스피커와 yba 201앰프 201cdp 입니다.

부드러우며 약간 화사하고,섬세한 성향입니다.



귀한집 세째따님같은 느낌을 주는 성향입니다.



아..이렇듯 오디오 시스템도 저마다 개성이 다른 음을 들려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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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 2015-11-20 18:45:27
답글

여자는 모르겠고
세조 중에 한조만 나주라,,

염일진 2015-11-20 18:49:06
답글

ㄴ여자를 모르면 음악 들을 자격이 없다고 옛 성현이 말했죠...ㅋ

정영숙 2015-11-20 18:58:10
답글

저에게 맞는 시스템은 거실거 같은데 어떡게 안될까요? ㅎㅎㅎ

염일진 2015-11-20 19:01:42

    말만 잘하시면야...ㅋㅋㅋ[여자 분이 오디오에 욕심을 내는 게 보기 좋군요..~]

정영숙 2015-11-20 19:06:15

    오우~~ 어떡게 말을 잘해야 할까요?
저저저~~ 스피커 어떡게 안될까요? 아님 저 주시면 안되요?
스피커 너무 갖고 싶어요. ^^ 이렇게 요? (부끄부끄)
음악 들으시다 싫증나면 저 주세요.~~ 이게 말 잘하는것 같은데... ㅋㅋ

염일진 2015-11-20 19:10:36
답글

후다다다닥=====333333
[도망 가는 소리]=말 잘못했다,,클낫다...!!!

henry8585@yahoo.co.kr 2015-11-20 19:11:02
답글

영숙님, 회물차 타고 곧바로 부산으로 달리셔요.

앗싸, 가오리~~~
(일진 어르신께, 스피쿠 내놧)
하시면 됩니다.

일진 어르신, 돌 맞기전에 튀어~~~

정영숙 2015-11-20 19:12:53

    화물차 안가지고 가도 스피커 바로 싣고 올수 있어요.
친정이 부산이거든요. ㅎㅎ
일진님 큰일 나신거 아니예요?

박병주 2015-11-20 19:13:16
답글

오디오는 뭐니뭐니해도 릴덱과
LP가 아닐꽈?
마아 그런 생각을 함뉘돠.
ㅠ.ㅠ

염일진 2015-11-20 19:14:45
답글

일찌니 업따....~!!!#$%%^^&

김주항 2015-11-20 20:12:29

   
먼저 번에 영숙 언냐가 나주라 할배 한테
갈취 하능 방법 사사 받은 사실을 모르구
대 놓구 자랑 하능 멍충이 바부퉁이 넝감...ㅎㅎ(딱 걸렸쓰)

김승수 2015-11-20 21:41:00
답글

성기홍아한테 1 조 주고 .. 남는 2 조중에 1 조를 영숙님한테 과연 줄까? 안줄까? 돌뎅인 그것이 궁금해

권민수 2015-11-20 23:02:11
답글

일진님 부자시군여~~ 엄청난 시스템을 세조나 갖고계시다니... 놀랬습니다.

염일진 2015-11-21 06:38:02

    아닙니다.별거 아닌데요.

henry8585@yahoo.co.kr 2015-11-21 04:11:56
답글

부산에서 안경팔아 세운 시스템 입니다.
누님께 천일사 별표 전축받고 일진 어르신이 그분께 큰희망을 전해 주셨는지?

부럽습니다.

이민재 2015-11-21 06:48:00
답글

어느 지역에 가면 뭐 자랑하지 말랬다는 전설이 내려 오던데 부산에서는 오디오 자랑하면 안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왕 자랑하시는데 장단을 맞춰 호응을 할까 합니다. 그것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 것이니 저는 딱 3번에 줄을...

(가만 저를 살펴보니) 제가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수시로 뭘 달라고 하니)낯짝이 이리 두꺼워서야 이거 (사람 구실이나 제대로 하겠나)이런 자책을 하면서...

염일진 2015-11-21 07:15:17
답글

아니..갈취대마왕님 꺼도 안남기고 다요?

이종철 2015-11-21 09:11:12
답글

이제는 그 오됴가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차례임다...♡&&

염일진 2015-11-21 09:22:14

    예..그런 문제는 여기 와싸다 횐님들 도움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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