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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약간 비틀어서 보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20 17:36:08
추천수 12
조회수   856

제목

통화정책 약간 비틀어서 보기.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우리나라 총통화양이 얼마인가 통계를 잠깜 봤습니다.



"2007년 12월 31일 기준 M2는 1,273조 6,119억원 입니다."





2007 년도를 기준으로 1273조 정도가 총 통화량이네요.





뭐 이걸 보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국가의 빚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끝에 나온 아이디어 입니다.





자본주의 금융 시스템상 연간 총통화가 최소한 한국은행의 콜금리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통화를 공급해 줘야 합니다.





뭐 어떤식으로든 간에 말입니다.











현재 우리니라 콜금리가 1.49 % 로 나오네요.





그럼 1273조 /100 x 1.49% = 18.9677 조 원 정도가 나오네요.





8.5 조 얼마 안되는것은 맞지만 대략적으로 그렇다는 것인데 이 돈을 상업은행을 통해서 시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이 자금을 상업은행이 아닌 정부를 통해서 시장에 공급한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은행이 시장에 자금을 직접 풀어서 공급하느냐 아니면 정부를 통해서 정부의 부채를 갚으면서 공급하느냐의 방식의 차이인데 이런 방식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이냐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해 본적이 없습니다만 단지 자금의 공급분중 총통화 증가분 만큼만 정부의 부채를 갚으면서 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은 어떤가 하는 부분입니다.





정부의 빚이란 결국 국민이 갚아야 하는데 문제는 정부의 빚을 상환하기 위해서 세금을 높이면 결국 경제의 활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라고 보니까요.





물론 8.5 조 라고 해봐야 얼마 안됩니다만 정부 부채를 800 조라고 봤을대 100 년 정도면 원금을 갚을수 있는 정도는 되겠군요.





저는 경제 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상업은행을 통해서 시장에 공급하는 것과 정부의 부채를 갚으면서 공급하는 것에서 시장에 어떤 영향이나 충격을 주는지 구체적인 시뮬레이션은 불가능 합니다.





다만 정부가 가진 하나의 카드인 부채를 통한 자금과 정책자금의 집행이라는 측면에서 현재 정부 재정 상태로는 거의 식물 정부 수준에 이른 하나의 해결 방안으로 생각해 본 부분입니다.







이런 방식을 검토해 보면 어떨까 싶은  아이디어 차원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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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2015-11-20 20:01:38
답글

계산기를 좋은거 쓰셔야죠.

1237조 나누기 100하면 12.37조인데(왜 나누는지 모르겠지만)... 거기다 1.49%를 곱해서 8.5조가 나온다???

또 지난글 처럼 읽는 사람이 알아서 읽어야 하나요?

daesun2@gmail.com 2015-11-21 01:37:30

    나무는 보셨으니 이제 숲에 대해서도 얘기해 보시죠.





p.s 글의 숫자는 수정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숫자 입니까? 아니면 이런 정책이 어떤가 의견을 나누자는 겁니까?



비아냥 대는 것은 좋은데 글의 핵심은 읽고 얘기하시죠.또하나 2007 년도 총통화를 기준으로 한 예시일뿐 그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병호 2015-11-22 21:10:38
답글

산수가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를 해도 고친게 그러니 참으로 답답한 분이네.
뭐가 숲이고 뭐가 나문지 함 볼까요?
1. 1273조 /100 x 1.49% = 18.9677
- 혹시 100으로 나눈게(위에 댓글에서도 언급을 했는데...) 왜 나눈지는 아세요? 백분율 때문에 나눈거라면 1.49%가 아니라 그냥 1.49를 곱하면 되죠. 아니면 그냥 1273조 * 1.49% 이러면 되죠. 수식은 엄하게 써놓고 또 결과는 엉뚱하게 쓰셨네요.
한번 님이 쓰신 공식 암산이 안되면 계산기라도 눌러보세요. 100배 뻥튀기가 되어 있어요. 즉 약19조가 아니라 1900억이란 말입니다.

2. 상업은행을 통해 공급한다고요? 상업은행이 아직 있어요? 상업은행은 20세기말에 이미 우리은행으로 넘어갔어요.

3. 혹시 작년에 국가채무 이자만 얼만지 아세요? 이미 20조가 넘었어요... 순수 이자만 원금말고.
8.5조로 100년동안 갚으면 국가채무가 없어진다고요? 정말 웃기는 분이네. 한해 순수 이자만 20조가 넘는데 8.5조씩 갚으면 원금이 없어져요?

4. 어디서 뭘 보고 엉뚱하게 같다 붙였는지 모르지만 총통화량은 2007년것에다 이자율은 2015년것 가지고 산수가 되나요?
2014년말 총통화량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5. 현재 콜금리가 1.49면 우리나라 채무에 대한 이자가 1.49가 되나요? 국가채무가 변동금이 인가요? 그리고 800조를 다 1.49일때 빌렸나요? 국가채무에 대한 평균 이자율이 4%대 이상입니다.

어디 모래가에서 부러진 나뭇가지, 쓰레기를 보고서 숲을 보라고 하시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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