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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왜 그랬을까?...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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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21:5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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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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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왜 그랬을까?...ㅜ.,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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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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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늘 하던대로 할 걸....ㅜ.,ㅠ^
설마 이시간 대에....
하고
무작정 올라 탔더니
첨엔 제법 힘좀 쓰고 잘 내달리드만
톨비 딱 내고 나오니
판교 - 양재간 8Km 정체...
이 정도 쯤이야....
워메...
4Km가는데 장장 1시간 30분...ㅜ.,ㅠ^
띠바 이게 주차장이지 고속도로냐?
글고 무작정 방향지시등 안켜고
대가리 들이미는 개새*들(벤츠 , 아우디, 베엠베, K5)
정말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
죄다 한결같이 시각장애인 안경색으로
시커멓게 선팅질에
만만한 경차나 노후차량들만 노려
칼질하며 대가리 들이 미는데
이 개*끼들은 아주 상습범들 이더군요.
판교서 나와 반포까지 구간에서
아주 지랄들을 하며
차선 건너뛰기에 칼질을 해대가면서
반포교차로에서 압구정동 쪽 출구로
대각선으로 끼어들어 가더군요..
종종 제네실수 쿠페 넘들도 같이 경끼를 하고..
털밑네이러 영화를 보니 케터필러 무한궤도 전차로
해골을 짓밟아 깨는 장면이 나오던데....
다음부터 경부고속도로 안성-한남대교간을 타면
내가 개라고 이름 바꿀랍니다..ㅜ.,ㅠ^
오늘 마님이 샤워하러 드가면 경끼 하는 걸 알게 된
경사스러운 기념일 날 식겁하고 쌩 고생했던
저속 주차장 개들에게 기분잡쳤던 야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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