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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큰 대로에서 가스통 할배들이 가스통에 불붙이고 지랄 하던게 생각 나네요. 그래도 그런 사람들 한테 물대포 직사로 발사하고 넘어진 할배한테 계속 직사로 물대포 쐈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어요....그런적도 있었어요..
'an unjust law is no law at all... 얼마전 방영했던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애서 미천한(ㅠㅠ)출신의 처자가 고귀한집 자식을 만나 물온한 사상을 주입하는 과정중 반국가적 슬로건을 공부하는 방에 그것도 액자에 넣어 걸어 놨던 내용이죠.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권력을 대신 행사해 줄 대리인을 봅으면서 부당한 권력에 저항할 저항권이 있다는 사실은 왜 애써 모른척하고 불의한 것으로 매도하는지...
우리사회에서 통용되는 정의는 힘이고 곧 권력입니다 .
이젠 복면쓰면 자바가게 생겨씀돠 10R~ ㅠ ㅠ
내부자들 영화! 만화가 원작이라는데 만화는 본적이 없었지만 어제 영화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현재 우리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글고 시원하게 깨부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조승우? 연기가 돗보였던 듯 합니다...
이병헌 때문에 좀 망설여 지지만..제가 백윤식 배우를 좋아 해서.....보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괜찮은가 보네요.. 감사 합니다...
비민주 독재 전제 주의 사회에서 민주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폭력이 개입되지 않고 진행 된 경우가 아주 드뭅니다. 물리적 힘이 한두번이 아니고 몇번이나 개입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물리적 힘의 대립이 419 517 610 정도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보면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폭력 시위 반대하긴합니다 만 필요하면 행사해야지요.
폭력이니 테러니 모두 입장 차이에 따라 다른 건데 폭력에 반대한다는 구호 자체는 아무 의미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