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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18 19:40:21
추천수 19
조회수   924

제목

5년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지난 주에 나갈 칼럼이었습니다만, 지난 주 지면이 넘친다하여 이번 주로 넘어왔습니다. 지난 주에 화가 끓는 김에 미리 올렸더랬습니다만, 공식적으로는 이제야 인터넷 신문에 올랐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주시길. 그냥 링크를 걸겠습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180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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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11-18 20:07:57
답글

걈솸돠..^^♥

김승수 2015-11-18 20:15:26

    부라덜 ! 감 한번 사시면서 걈사하시면 , 만수무강 하시라고 새벽기도 가서 빌어 드리겠씀돠..^^♥

김주항 2015-11-18 21:00:02

    미투....~.~!!

진성기 2015-11-18 20:08:09
답글

나쁜 정치꾼들이야 자들 사리사욕 채우기 위해 나라까지 팔아먹은 전력이 있으니 더 언급할 가치도 없는 부류들이고
지금은 일반 시민들조차 오랫동안의 전도된 역사의 응답 속에서 살다가
가치관이 흐려져 역사와 사회를 탐욕의 창을 통해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특히 최근 오년 사이 더 심해지는 듯 한 느낌

이상희 2015-11-18 20:12:04
답글

무식쟁이라 쭈욱 보기만 할 뿐 댓글조자 달지 못했는데 오늘은 한마디 써봅니다
이 힘든 시기를 보내며 만나는 선생님들을 보면 참 대단한 분들이 많이 숨어있음을 보게 됩니다.

배만 부른 돼지가 되고 싶지는 않기에 글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저 "감사합니다"라고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박병주 2015-11-18 20:34:04
답글

떨어질 고물도 없을진대
빌붙으려는 인간들~
불쌍합니다.
ㅠ.ㅠ

김준남 2015-11-18 20:39:10
답글

감사합니다.

공감가지 않은 음절이 없었지만,
"악을 더 큰 악으로 덮는 행태가 반복된다"라는 말씀에 더 큰 한숨을 내어 봅니다.

앞으로 5년, 아니 훨씬 더 많은 시간동안 힘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

최대선 2015-11-19 01:06:07
답글

동트기 전 새벽이 더 어둡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존경하는 어른들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용정훈 2015-11-19 11:36:44
답글

오늘 신문을 펼쳐 저 글을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조한욱 선생님의 분노가 제 마음을 한없이 감동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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