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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위는 거의폭력시위고 조카같은 전경들이 너무불쌍 합니다. 그리고 미국같은경우
프랭카드걸고 시위하고 시위하고남은 쓰레기들
청소하고 마무리하죠

    시위현장에나 한 번 나가 보고 하는 말씀이신지?
미국에선 시위대에게 차벽으로 길 막고 그것도 모자라 2중3중으로 바리케이트 치는가 봅니다
미국에서 시위하시는 분이 지금과 같이 물대포에 맞아서 사경을 헤멘다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 다음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냥 행진하는 건데 뭐가 그리도 무서워서 길을 원천봉쇄하는 겁니까?
법으로도 전혀 맞지 않는 겁니다 길을 강제로 막으니 차에다 끈을 거는 거고 농민들 상여 만들어
가져와서 행진하다 길이 막혀 멈추니 거기에 대고 물대포를 쏴서 상여는 산산조각나고 그 파편
주변 사람들에게 튀어서 다치고 그 꼴을 눈으로 보는데 "아이구 수고들 하시네요 불철주야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이래야 됩니까?? 누가 먼저 도발을 하는데요??

요즘 시위현장 가 보세요!
거의 대부분의 시민들은 경찰이 볼모로 잡혀도 손 끝 하나 안 건드립니다
오히려 누군가 해꼬지라도 할라 치면 다들 손 대지마! 절대 때리지마!"
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길까지 만들어줍니다(직접 목격한 것임)
장비들까지도 망가트리지 않고 고스란히 돌려주고요..

지난 초여름 세월호집회 때 모두들 밤을 세우고도 아침에 뭐 했는지 아십니까
죄다 달려들어서 쓰레기 치웠습니다 오죽하면 청소하시는 분께서 "분리수거까진
힘드니 하지 말고 한 자리에만 모아주세요"이런 말씀까지 합디다

그냥 행진하게 놔두고 최후에 정도를 넘어서면 그 때 진압을 한다면 그건 수긍이 됩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중간중간에 섞여있는 푸락치들 빼고)의 시민들은 폭력을 행사하라고
등 떠밀어도 정도를 지킬 줄 아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언론에 나오는 것만 머리에 담지 마시고 제발 한번이라도 현장을 직접 보고 판단하세요!!

    거의 폭력시위가 아니라 거의 평화시위였다고 봐야죠.
그리고 시민중엔 중상자가 나왔지만 경찰중엔 누가 다쳤답니까?
다친사람있었으면 언론에서 대서특필했겠죠. 근데 하나도 없잖아요.

    거의 폭력시위가 아니라 거의 평화시위였다고 봐야죠.
그리고 시민중엔 중상자가 나왔지만 경찰중엔 누가 다쳤답니까?
다친사람있었으면 언론에서 대서특필했겠죠. 근데 하나도 없잖아요.

    손끝하나 안건들여서 전경버스 불지르는가 봅니다..

그 버스 터져서 전경들 싹 죽어야 속이 시원하시죠?

웃고 갑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699874&cpage=2&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9%F6%BD%BA

상반대는 무리가 만날경우 싸움은 말싸움이건 몸싸움이건 합니다. 다만 문제는 한쪽은 국가권력이고

한쪽은 일반 시민이라는게 문제 겠지요.. 양쪽의 증거물과 주장이 편협하게만 이어질 경우

제3자의 생각에 따라 크게 다르기때문에 여러 의견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 정부의 실태나 행태를 보았을때 상위 권위자들의 횡포가 더 심하다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이들 중 안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

항상 문제는 윗물이 더러운데 정화시킬 방법이 딱히 없다는게 아닐까 하네요

전경버스를 누가 불 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불을 질렀다면 잡아야 합니다
그 불지른 사람 잡혔습니까? 설마 대한민국 경찰이 그거 못 잡지는 않을 겁니다

시위대라고 다 시위대가 아닙니다 중간중간에 푸락치와 이상한 인간(선동꾼)들이 많이
섞여 있습니다 세월호 때도 앞에서 먼저 달려들어 버스 부수고 선동하다 들통났었고
잡히기도 했었는데 당시엔 유가족들이 순진해서 다 놔줬죠..
이번 집회도 전 세월호광좡에 있었는데 오가며 선동하는 사람들 부지기수로 봤습니다

언제 버스에 불이 붙었는지 전 모르지만 시민들이 불을 질렀다면 진작에 잡혀야 맞는 말이고요
아직도 안 잡혔다면 불지른 사람은 과연 누굴까요? 설마 그 많은 채증장비를 가지고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못잡으면 프락치고 정부의 음모인가요?? 글의 논조가 정부음모로 몰아가네요...허허 참

시위 현장 나와 보지도 않고
말 막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죠

하긴 이완용은
3.1 운동도 불법 폭력 시위라며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더군요

그리고 심성보 님께서는
미국 가서 살아보셨나 봅니다.

전 살아 봤거든요
곳곳이 시위 벌어지고
때려 부수고 말도 못합니다.

어디 백악관 앞 사진만 보셨나 본데
직접 가서 한번 겪어 보시고 말씀하세요

프랑스 시위 검색 한번 해보시죠~? 그리고 미국에 닭씨가 갔을때 차벽설치했다가 현지 경찰이 치우라고해서 치우고 시위대 보호했던 일화는 모르나보군요. 선진국들 시위 보면 훨씬 폭력적입니다. 그들이 선진국이 되어서 시민들이 기득권세력에게서 자신들의 권리를 지켜낼 수 있었던건, 그런 격렬한 시위덕분이지, 알량한 촛불시위덕분이 아닙니다.

제가 정부가 그랬다고 어디에 그랬나요? 큰일 날 사람이시네...

저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불을 지른 건 진짜 불법이며 잡혀야 마땅하고
경찰이 그 정도는 충분히 잡을 수 있는데 왜 아직도 못 잡았나 하는 게
궁금할 뿐입니다

아무리 미운 생각이 들어도 어떤 형태로든 경찰에게 해를 가하거나 주먹이 나오는 건
절대로 해선 안되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막말도 안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선거가 슬슬 다가오고 있나보네요
와싸다 자게 선거 시계 알람은 거의 정확해요

R바들 쩐 말랐을 즈음입니다.
ㅠ.ㅠ

방송들이 죄다 닭의 끄나풀인데 만약 시민들이 죄를 범했했다면 그냥 놔둘리가 만무하죠
저위에 두분 님들은 선배들의 피값으로 지금의 안락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것을 잊지마시길바랍니다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알바가 되는군요..휴..

지금의 안락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건 어르신들의 피땀으로 세워졌다는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유치하게 초딩들 말받기 장난하자는겁니까? 다까끼 전대갈의 군사정권시절처럼 입닦치고 숨죽여가며 사는 세상을 원하시는 모양입니다
하긴 무뇌아들중엔 전대갈과 다까끼를 우상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렇겠죠
˝그네는 아비의 기를 받아서 잘할꺼야 ˝ 이러는 사람들과는 대화가 어렵죠
세월호때도 죽은학생의 아비에게 근거없이 중상모략을 하시더니 정치가 사람의 판단력을 이리 흐리게 만드는건지... 어렵네요

    이대균님은 지금 안락한 삶을 누리고 계신가 봅니다만...누가들으면 어르신 말고는 다 놀고 먹은 줄 알겠습니다. 저도 어르신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분들 수고한 건 알지만 우러러보진 않습니다. 무슨 어르신이 벼슬이라고..오히려 아들 손자들 힘든 세상 만든게 누구땜인데 책임은 없고 누릴 생각만 하는군요.

    지금 안락하다굽쑈?
참 할말 없게 만드네유~
이나라에 인권은 특정인에게만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120명 사망한 테러사건!!
우리나라엔 304명이 죽거나 실종 됐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그들을 생각 해보셨습니까?
내일 아니라고 나완 무관하다고
안락한 삶을 사십시오.
ㅠ.ㅠ

    자기가 안락한 삶을 살고 있다고 남들도 그럴 것이라는 편견은 갖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대균님이 말씀하신대로 어찌됐든 폭력은 미화될 수 없습니다. 그건 시위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공권력을 집행하는 경찰도 마찬가지죠. 전경버스 묶어놓은 밧줄 잡고 흔들었다고 물대포 쏴서 국민을 중태에 빠뜨리는 경찰은 공권력을 정당하게 집행한게 아닙니다.

    이렇게 밖에 못 사는게 잘나신 어르신들 탓이죠~
알바 맞네~~~

지가 불량감자라 다는사람도 불량하게 대충입만 나불대면서 나쁘게 사는줄아나본데.
천만의 말씀.불의를보면 자신의이익과 상관없이 속이 타야하고 억울한 죽음앞에
분노해야 하며 불쌍한 이앞에 주머니를 만지작거려야 합니다.
누가 거기가서 죽으래? 이게 사람생각입니까?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몇 있군요 심모시기 개세요 하고 이모시기 개새요 그냥 개새요 개새요 ㅠㅜ

희안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몇 보이는군요.
살림살이 나아지신 분들인가 봅니다..

저 위에 두 사람 데모없는 지상낙원 북한 추천요!
조용하게 살고 싶은가 본데 거기가 살기 참 좋죠~

정말인간이길 포기한분들이 많네 특히 김모씨 그냥개세요 평생개세요
그리고 위분 그냥 북한으로 가세요..

어나니머스의 정보를 들여다 보니 이상한 사람 둘 중에 알바 모집책이 있다고 하는데....,
강남 일대에서 젊은 여자들 모으나 봅니다.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이다 보니 수많은 집회와 시위에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
제가 그동안 (20년정도..)보아온 봐로는 집회 참석하는 사람들의 규모를 생각하면 그중 과격해지는 사람들 분명 있고
아주 가끔 돌발상황 발생 합니다. 그러나 그사람들이 시위대를 대표 한다고 생각 절대 안합니다.
참여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 정해진 계획데로 끝나고 집에가서 편히 쉬려고 하지... 과격한 상황을 일으키려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리고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법대로 처벌하면 되는겁니다.
문제는 그런 부분을 포장해서 이용해 먹는 세력들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