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라 자전거 타기 힘들듯해서 이리 저리 실내 스포츠 알아보고 있는데요..



1. 집옆의 휘트니스... 

   일단 12개월을 끊어야... -_-;;; 

   핼스, 스피닝 정도 생각 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간만에 바벨을 잡아 봤더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2. 구민회관 스포츠 센터..

    수영, 베드민턴.. 등등 경쟁이 치열... ㅜ.ㅜ 은 핑계구요..

    여기는 다녔다가는 동네 어르신들 하고 인사하다가 운동 끝날....  ㅠ.ㅠ 



3. 탁구..  

    사실 좀 많이 땡기기는 합니다.  마눌 꼬셔서 다니면 재미 있을거 같긴 한데... 

    시설도 거의 없고..  스포츠 센터? 쪽도 시간이 낮 시간 뿐이고.. 

    그나마 있는 시설들도 월 7만원대..부터 시작.. -_-;;; ((마눌은 완전 초보.. 저는 그냥 넘길주는 압니다. ㅜ.ㅜ))

    중학교때 신나게 쳤던 기억이 있어서 알아보는데 집(염리) 근처는 거의 안 보이네요 ㅜ.ㅜ 



4. 바벨 2개 구입.. 

    처음생각은 이걸로 홈 트레이닝이나 좀 해 볼까... 였는데...  흠...  

    40KG 두개 정도면..  조절해 가면서 평생쓰지 않을까? 부터 시작해서

    그럴 꺼면 차라리.. 1번으루....    무한 루프중.. ㅜ.ㅜ 



자전거 타고 나서 살 쬐끔 빼고 나니 ..  어려서 움직이던(운동) 생각이 자꾸 나서 이리 저리 알아보는데

만만한것이 없네요..  



시작하고 나면 몇개월 정도는 기복없이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뭘 해야 할지... 영  ..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ㅜ.ㅜ 







뭐 해볼까요 ?   추천좀 해 주세요..

건강과 다이어트가 목표 입니다.  이번에 70대 진입해 보려구요 ㅡㅡㅋ.. 





P/S.. 제가 무릎 십자인대 파열... 이라 축구는 안되구요 ㅜ.ㅜ 

         허리가 좀 약한?편이라 ((집안 내력인가 봐요 ㅠ.ㅠ))  운동할때 좀 조심하는 편입니다..

         공놀이는 골프 빼고는 조금씩 다 해본거 같구요..  공놀이가 좋기는 한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