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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 고양이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18 08:04:46
추천수 9
조회수   1,234

제목

울지마라 고양이야.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40대 남자가 길고양이를 화살로 쏴서 관통시켰다는데

이유는 씨끄럽게 울어서 그랬답니다.



집 없이 태어나서 서럽지만

그렇더라도 너무 크게 울지말아라.고양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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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5-11-18 08:16:22
답글

정말 길고양이 울음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때가 있긴 하더군요...♡&&

염일진 2015-11-18 09:24:21

    발정기때 밤에 울면 꽤 시끄럽죠.

이종철 2015-11-18 10:42:55

    발정기가 뭡네까...♡&&

김승수 2015-11-18 10:51:18

    그걸 물어보시는 이유가 멉네까? ( 증말 알고싶으시면 오배건 )...♡&&

조창연 2015-11-18 10:56:46

    발정기란 종철엉아의 아이콘과 비슷한검돠~ =3=3=3

박병주 2015-11-18 19:59:11

    발전기는
전기를 생산하고
발정기는
정자를 생산함뉘돠.
ㅠ.ㅠ

황준승 2015-11-18 09:21:02
답글

아, 주말에 티비 동물농장에서 봤는데, 범인을 잡았나 보죠?
다리뼈도 화살촉에 부러졌대요....ㅠㅠ

염일진 2015-11-18 09:24:48

    예..42세 남자랍니다...동물학대로....

염일진 2015-11-18 09:23:47
답글

길고양이 중성화가 답이라는데..그것도 만만 찮습니다..누가 중성화를 시킬것인가??

김주항 2015-11-18 09:30:07
답글

세상 인심이 각박해 지니.....~.~!! (에효)

김승수 2015-11-18 09:46:07

    내말이 .. ( 밤양갱 항개 을매나 한다고 )

김주항 2015-11-18 10:00:57

    또 아침을 제대로 못 드신 모양이군.....~.~!!

권태형 2015-11-18 09:50:13
답글

밤에 길 고양이가 운다고 화살을 쏘면..
싸움나면 어디가서 대포 구해서 쏠려나...

신동근 2015-11-18 10:54:59
답글

참고 같이 살아야 겠지만....들개 들고양이 천지니....솔직히 거슬릴때가 많죠...쓰레기봉투 죄다 찢어 놓고.....밤늦게 울어대고....노려보면서 슬금슬금 기어가는거 볼때 기분도 안좋고...어린 아이들은 섬찟할것도 같던데.....키우다 버린놈들이 잘못이지...

권현준 2015-11-18 11:07:24
답글

저 어렸을쩍 시골에선 고냥이 관절에 좋다고 어른들 많이 드셨다는 전설이...

이종호 2015-11-18 11:15:38
답글

울 동네 길고양이들 음식물 쓰레기 봉다리 헤짚고 댕기느라고 바쁩니다....ㅡ,.ㅜ^
쓰레기 버리러 가다 애 떨어질 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난 걍 냅둡니다...무서버서,,,,

김승수 2015-11-18 11:34:16

    걔네들 걍 냅두세요 . 유산균자시고 괜히 엉기다가 을매 안남응거 죄다 뽑힙뉘다....ㅡ,.ㅜ^

염일진 2015-11-18 11:44:37
답글

그럼 3봉 영감과 길냥이가 현피 붙나요??언제??

장순영 2015-11-18 12:31:29
답글

천성적으로 잔인한 인간들이 있어요....에라이~~~

박병주 2015-11-18 19:59:52
답글

고냥이도 밤이면 외로워
님그리며 우는데~
그걸 왜 이해 몬하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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