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 이너메 인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17 08:48:17
추천수 13
조회수   1,899

제목

아! 이너메 인기...^^♥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어제 동생들과 시국을 논하기 위해

모처에서 모여 돼지 앞발에 입맞춤하며

일잔을 하던 중 발생한 사건입니다.



동생들이 쪼매 늦게 오는 바람에

테이블에 앉아서 기둘리고 있는데



40대 초(?) 중반쯤 되어보이는

조금은 지성미가 있어 보이는 

아짐씨 두명이...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한 사람은 쫌 튼실한 걍 아줌마고

검은 뿔테를 쓴 약간 야리야리 하고

물좀 먹어보이는 미모의 아짐씨가

내 얼굴을 한번 스캔하고는

많은 빈 테이블을 두고서

내 테이블과 마주한 자리에 앉아서

자꾸 나에게 시선을 주는겁니다...



수줍음이 많은 나는 곧바로 

고개를 떨구고 손폰만 만지작거리며

동생들 올 때만 기둘리고 있었는데

그 뿔테 아짐씨는 마주 앉은 아줌마랑

이야기를 하면서도 랜덤하게 내게 시선을....



우리보다 먼저 돼지 앞발을 마주한 그 아짐씨와 아줌마

주량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순식간에 쇠주 3병을...



동생들이 오고부터 우리도 돼지 앞발을 영접하고

입맞춤 하면서 술잔이 오고 가며

그 테이블은 잊혀져 갔는데



우리 테이블이 끝날 즈음 그 테이블도 마무리를 하고

일어서더군요.



그때,



"형! 저쪽 테이블 아짐씨가 자꾸 형을 쳐다보던데..

나가면서도 형을 쳐다보고 나가네?"



"저 아짐씨가 형이 마음에 드나봐..보는 눈은 있네?"





























"얌마! 너 오기 전부터

날 몽매하고 쳐다보구 있었어..음훼훼훼♥♥♥~"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믄서 속으로 외쳤슴돠..^^♥



2상 식을 줄 모른 아짐씨들의 시선에

어딜 돌아 댕기기가 거북했던 실화 야그 끗!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염일진 2015-11-17 08:50:56
답글

아..부럽~~*

이종호 2015-11-17 08:56:27

    그물로 어장관리 하시는 분께서 이러심 안되지 마림돠..

김주항 2015-11-17 09:00:11
답글

착각도 자유라 지만 너무 항거 같아 싱고 했씀다....~.~!!

(그럼 함께한 쌩쌩한 동생들은 핫바지란 말여 ?)

이종호 2015-11-17 09:14:25

    아부지를 아부지라 부르지 못하고
홍시가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라 한 것을....
길똥이와 장그마이의 심정을 알 거 같음...ㅜ.,ㅠ^

여인섭 2015-11-17 09:01:43
답글

이.. 야기를 어떻게 받아 들려야 할지,,원~~

그냥 믿어 드릴께요,,,부럽버요,,

논네들은 작은 것에도 서운해하기도 하니,,ㅋㅎ

이종호 2015-11-17 09:15:00

    우이쒸...ㅜ.,ㅠ^ 인섭님까정 날...

신동근 2015-11-17 09:04:53
답글

꽃비암.......안걸링걸 당행으루 아새유......

이종호 2015-11-17 09:15:45

    동근님...ㅜ.,ㅠ^ 꽃 비암은 아닐껌돠..기필코...

이수영 2015-11-17 09:07:48
답글

그렇게 말한 동생이 누구예요?
같이 있으면서 못 들은거 같은데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3=3=3

김주항 2015-11-17 09:14:05

   
뻔디 할배 말하는 폼새로 봐서 함께 있었다면
수영홍아도 생긴게 별 볼일 읎단 얘기 같씀다....~.~!!

(동생들 모두 소갈머리 읎능 뇐네 만도 못한)

이종호 2015-11-17 09:17:15

    연우압빠...ㅜ.,ㅠ^ 내 옆에 앉아서 모든 것을 목격한
잉가니 내게 귓속말로 해 줘서 나두 알게 된겨..잉가나..
글구 연우압빠는 뒤통수만 보여줬기 땜시 못봤구...

방문호 2015-11-17 09:08:37
답글

얼굴에 뭘 묻히고 다니셨길래...

이종호 2015-11-17 09:18:35

    문호님...ㅜ.,ㅠ^
내 이 잉간을 걍 어제 먹든 돼지 앞발루다가 확...

이종철 2015-11-17 09:10:29
답글

아즈매들이 족발에 쇠주 3병을 순식간에 깠다면 보나마나 뻔하네요.

저는 아즈매들이 싸인해 달라고 난리굿을 해서 얼굴가리고 먹슴다...♡&&

김주항 2015-11-17 09:15:49

    확씨리 착각 하능 유전 인자는 같군.....~.~!!

이종호 2015-11-17 09:20:06

    부천 짠 짬뽕 궁물로 팩을 해버리구 싶은 뉀네께선
9라 자꾸치심 침애걸린다는 거 아시쥬?ㅜ.,ㅠ^

염일진 2015-11-17 09:21:29
답글

아니...평소에 아즈매들이 얼매나 안봐주길레.........???
겨우 이런 일에 ...???


아휴..~~~~@##$$%%^^

이종호 2015-11-17 11:37:04

    음식점가믄 서빙 아줌니들이 아주 환장을 해유...^^♥
내 얼굴 한번 더 보겠다구....

박전의 2015-11-17 09:44:35
답글

항상 긍정적인...마음...결코 좋은거 아니무니다~~~~~

이종호 2015-11-17 11:37:52

    전의님...ㅜ.,ㅠ^
내는 이날 입대껏 그진말을 모리구 살아 와씀돠...ㅜ.,ㅠ^

정영숙 2015-11-17 10:01:46
답글

추카드립니다. 아직도 인기를 한몸에 받으시구~~~ 얼굴에 광채가 나시는거 아니예요?

이종호 2015-11-17 11:39:02

    자게의 오아시스 청바지 뒷태 예술 모 영숙님께서
시방 질투하시는 건 아니시쥬? 그렇쥬?....ㅠ.,ㅠ^

안진엽 2015-11-17 10:05:26
답글

이종호 2015-11-17 11:39:55

    우이쒸...ㅜ.,ㅠ^
할말을 잃응겨? 시방 어처구니가 읎다능겨?

안진엽 2015-11-17 10:05:37
답글

유기천 2015-11-17 10:07:20
답글

어제는 모자를 안쓰고 가셨나보다. 당췌 확인할수가 있어야지. 글쿠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어제도 설대병원갔는데
형수님도 못만나게하고....

이종호 2015-11-17 11:40:58

    글찮아두 어제 술먹음서 갸갸메루님 야그 혔슴돠.
병문안 가야 하는 거 아니냐구...ㅜ.,ㅠ^

김종백 2015-11-17 10:14:16
답글

아주머니한테 돈 안갚으신적 있으세요? 기억을 잘 더듬어 보시길.......ㅎㄷㄷㄷ

이종호 2015-11-17 11:41:42

    퍼렁구신 종백님...ㅜ.,ㅠ^
지는 남의돈 띵가 먹음 잠을 못이루는 사람임돠...

henry8585@yahoo.co.kr 2015-11-17 10:22:40
답글

전측판 돌리기 바뿐분이 어디를 가셔서 몽롱한 상태로 두여인네를 치다보셨을까...?
아마도 어르신 눈에 불꽃이 이글이글 했을것 같습니다.
퓨오옹~~튀어야겠다.

이종호 2015-11-17 11:42:50

    잉가니 매를 벌어요...ㅜ.,ㅠ^
내가 본 게 아니라 그 아짐씨가 날 유혹하는 눈길로
쳐다 봤다니깐...안믿네...

양용인 2015-11-17 10:39:13
답글

아마도...근처에 얼씬 사진이나 얼씬과 닮은 몽타쥬가 걸려있지 않았을까요.
아무쪼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요새 테러가 많이 일어나는 세상이다 보니 몽타쥬와 많이 비교되는 외모이신 분들은 특히...
ㄷㄷㄷㄷㄷ

이종호 2015-11-17 11:43:45

    용인님...ㅜ.,ㅠ^
시방 내가 현상 수배범처럼 생겼다는 야그셔?
이 순하고 착한 내가?

koran230@paran.com 2015-11-17 10:52:43
답글

궁금한이야기 y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진실을 파해쳐야 할것같음.

이종호 2015-11-17 11:45:25

    허접 고담시 배둘레 햄 성혁님...ㅜ.,ㅠ^
내 야근 남들헌테 물어 볼 필요두 읎구 걍 울 엄니께서
잘생기게 낳아주신 죄밖에 읎씀돠...

이병일 2015-11-17 10:57:14
답글

이종호 2015-11-17 11:46:39

    2bottle1님...ㅜ.,ㅠ^
앞니 몽창 빼구 임플란트 해버리기 전에
어여 야그 안할껴?

이병일 2015-11-17 10:57:24
답글

이병일 2015-11-17 10:57:31
답글

유재석 2015-11-17 11:11:16
답글

제가 그랬습니다.. 그아짐 못생겼던데 ㅠ

이종호 2015-11-17 11:47:28

    우이쒸...ㅜ.,ㅠ^ 그 뚱띠 아줌마 말구 잉가나...ㅜ.,ㅠ^

김승수 2015-11-17 11:27:20
답글

허기가 지면 다 묵는걸로 보이고

궁하면 세상언냔 다 이뻐 보임돠 ㅡ ㅡ;;

이종호 2015-11-17 11:49:13

    아무리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이 모라구 해두
3거리다방 오봉 5양보담 이쁜여잔 읎다...이거쥬?

정태원 2015-11-17 11:33:08
답글

쏘주 세 병을 삽시간에 깠다면 거 뭐 제정신이겠습니꽈? ㅎ,,ㅎ^

이종호 2015-11-17 11:51:29

    태원님...ㅜ.,ㅠ^ 무신 그런 섭한 말씀을....
쇠주 3병 까기 전부텀 지를 쳐다봤다니깨유?
글구 본문엔 안 썼지만 돼지 앞발 나오기 전에
부추김치 안주삼아 깡 쇠주를 들이 붓긴 하드만유...

정태원 2015-11-17 11:54:13
답글

L 걍 배가 아파 (거의 장염 수준) 그런 검미돠.. ㅜ.,ㅠ^

이종호 2015-11-17 11:56:01

    그러심 어여 두루말이 돌돌 말아 들구 댕겨오세유...
바지에 지리믄 남사스러우니깨...^^♥

김창영 2015-11-17 12:13:13
답글

어르신 어제 그 아줌시 눈이 사시가 아니였나....지는마...그리 생각합니다.ㅎㅎㅎ

이종호 2015-11-17 12:54:54

    창영님...ㅜ.,ㅠ^ 무신 그런 되도 않는 야그를...
그 아짐씨 하구 지하구 둘이 섬광이 일 정도로
극히 찰라의 순간이었지만 또렷이 날 쳐다 봤다니깐유...

지인수 2015-11-17 12:35:33
답글

"저 어르신은 왜 자꾸 뚱띠 내 친구를 힐끔힐끔 쳐다보실까.. ?"

이종호 2015-11-17 12:56:24

    맷돌로 먼지나게 패 뻐리구 싶은 인수님...ㅜ.,ㅠ^
그 뚱띠 아줌마는 한번도 날 쳐다본 적두 없구
오직 쇠주잔과 돼지 앞다리만 핧아대기에
여념이 없어씀돠.

이석주 2015-11-17 13:24:28
답글

그 아짐이 을신을 보고 친정아부지가 생각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들면서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는 느낌이 .....

이종호 2015-11-17 13:52:29

    석주님...ㅡ,.ㅜ^ 내가 포장지가 을매나 쌩쌩한데 친정아부지를 갖다 붙이시능겨?
내용물은 좀 부실하긴 하지만...

김승수 2015-11-17 13:33:18
답글

이영감님이 65년생이라시니 .. 친정아부지는 아닐테고요 .. 아 마 도

젊었을때 하란 공부는 안하고 속 무쟈게 썩였던 친정오빨 마이 닮아서...

이종호 2015-11-17 13:53:20

    텨나온 눈티를 밤티로 맹글어 버리구 싶은 녕감탱이 같으니..누굴 고무줄 나이로 맹글구 있능겨?

조창연 2015-11-17 13:42:11
답글

어익후~
지는 순수로 똘똘뭉친 종호엉아의 매력을 알아본,
그 물좀 먹어보이는 미모의 아짐씨의 안목(?)을 믿씀뉘돠!!

이종호 2015-11-17 13:54:06

    울 대한민국은 깔끔쟁이 창연님과 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래두 지탱이 되고 있다고 굳게 믿씀돠.....^^

이길종 2015-11-17 14:08:01
답글

아짐씨 둘이서 하던 이야기는 저런 스타일의 남자는 안봐도 비디오야




3Cm일껄.. =3=3=3=3=3=3=3

조영석 2015-11-17 14:19:42

    길종 님... 클 났다..

이상준 2015-11-17 14:33:07

    뒷감당을 어찌 하실려구 요... ㄷㄷㄷㄷㄷㄷㄷ

이종호 2015-11-17 17:11:41

    마님새꼉을 확 벗겨버리구 싶은 길종님...ㅜ.,ㅠ^
시방 나한테 전쟁을 선포한 거 맞능겨? 그렁겨?

이종철 2015-11-17 14:38:47
답글

왠지 글에서 3cm의 트라우마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 같음 델꼬 나가서 걍...*&&

이종호 2015-11-17 17:13:39

    부천 짠 짬뽕 뉀네께선 그새 bb안 2언냐에게
싫증나신겨? 웬 50소릴 하구....ㅜ.,ㅠ^

김찬석 2015-11-17 14:39:44
답글

보통 술을 마시면 안주가 필요하죠?

아마 그여성분들 안줏거리가 필요했던 모양이네요.
안줏거리로 미워하는 사람 욕을 해대든가 흉을 보던가 하는 대상이 필요하였겠지요.

아마도 삼봉을쉰의 그룹총수같은 포스가 느껴졌기에 관심의 사인을 보낸듯헌데...
그 여성분이 생각하기를 이렇게 사인을 보냈는데 반응이 없네?!

나가면서 이사람이 Mt 도봉의 도사인가? 하고 흘깃처다보고 그냥 나간듯 합니다.

인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만 인기 있을라고 하다가 만 경우 같습니다. 분발하셔야겠네요. ^^

이종호 2015-11-17 17:15:27

    치악산 언저리 찬석님...ㅜ.,ㅠ^
눈길을 줬음에도 내가 반응을 보이지 않자
좌절하고 실의에 빠져 2차 맥주먹으러 간 듯 합니다..

우용상 2015-11-17 16:52:13
답글

이종호 2015-11-17 17:17:02

    2:8가르마에다 천마표 뽀마드를 발라버리구 싶은
용상님...ㅜ.,ㅠ^
내 인기에 너무 감동먹어 할 말을 잊응겨?

김찬석 2015-11-17 17:22:20

    그 식당에선 인기가 두 여성에게만 있지만

와싸다에서는 인기가 짱입니다. 댓글이 60개가 넘었습니다. ^^

신광종 2015-11-17 17:52:29
답글

어제 술 잘 얻어먹고 집에 들어갔는데
마눌이 그럽디다.
당신 조금전 족발집에서 술 마셨지?
어찌 알았어.?
자기친구들 둘이서 한잔하러갔는데 애기아빠가
거기서 술마시더라..
그런데 같이온 늙은 아저씨가 자꾸 처다봐서
다먹지도 못하고 무안해서 그냥 나왔다고..ㅠ
제발 동네서 술마시지말고 멀리 종로쪽으로
나가서 마시라고..
동네 창피해서 못살겠다고..
한쿠사리먹고 이빨만닦고 꼬꾸라쳐 디비져
잤습니돠..ㅠ

이종호 2015-11-17 19:05:34

    지윤압빠...ㅜ.,ㅠ^ 이런식으로 음해하지 마시기 바람돠.
그동안 내랑 가는 곳마다 서빙하는 아짐니들 부터
숱한 려성동무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구 야그해 놓구
이런식으로 뒤통수 후려치능게 아님돠...

진성기 2015-11-17 18:53:32
답글

버스터미널에 붙어 있는 사진 하고 거의 닮았는데
인것 같기도 ㅜ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오백만원짜리 맞나 ?
한번 더 확인 해봐

나가면서 에 이 아니네 오백만원 날라갔다.
숭칙한게 생긴게 거의 닮긴 했는 데.
오배만원은 안되겠고 삼십원짜리 네

이종호 2015-11-17 19:10:04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ㅜ.,ㅠ^
내 수려한 용모에 사모님두 홀랑 반했던 걸 아는 잉가니
이런 식으로 날 후려치믄 기럭지 짤바지는 수가 이씀돠.

진성기 2015-11-17 19:20:06
답글

인기가 좋긴 좋네요.
댓글 숫자보니

이종호 2015-11-17 19:38:11

    알믄 어여 내꺼 젖은 곶감이나 빨랑 보내시구
로저스 숩삑이랑 자작 숩삑도 보내시기 바람돠...ㅜ.,ㅠ^

진성기 2015-11-17 20:24:02
답글

ㄴ 기승전갈

이종호 2015-11-17 21:11:21

    내 삶의 지표이기도 합니다...ㅜ.,ㅠ^

백경훈 2015-11-17 22:41:50
답글

그 아즈매 취미가 미니어쳐?? 수집이람뉘다 ㅡ,.ㅡ;;

장순영 2015-11-18 12:40:18
답글

((확 신고할까....아흐...))

이종호 2015-11-18 14:53:05

    상광청님두 내 수려한 용모를 직접 보구서
그런 생각이 드셔?ㅜ.,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