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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와 av를 구분하는 것은 훨씬 고급 기종쓰시는 분들의 얘기입니다. 제가 2개다 사용해 봤지만 별 차이없습니다...=3=3

rx-v450기종이 어떤건지잘몰라말하긴뭣하지만리시버는100만원 이하돼는 리시버 제품의 소리는 aa77 소리만 못한거 같음니다

한석중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서브로 둘다 사용해봤는데 막귀인지...^^; 아무리 쫑긋해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래서 서브로는 450을 사용합니다.

aa-77을 구할수만 있으시면(!) 한번 들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영 아니다 싶으면 바로 팔아도 거의 손해안볼테니까요...^^;

물론 두 기기의 '음색' 차이는 확연히 있습니다. 아주 거칠은 표현이지만 야마하는 두품하고 퍼지는 소리라면 아남은 섬세하고 가는 소리라고 할까요. 하지만 이런 음색 차이가 음의 질 또는 성능 차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두 기기다 오디오적인 기계완성도는 분명히 있는 제품입니다. 정말 하이파이를 위한 기기를 고려하신다면 AA77보다는 몇 십만원 높은 기기(중고가로)를 고려하셔야 겠지만 그 차이도 사실 미미할 것입니다.(같은 논리라면 스피커도

한석중님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추가질문....특히 작은 볼륨에서 AA-77 vs RX-V450가 비슷한 소리를 내나요<br />
아니면 RX-V450의 소리가 뭉개지나요?<br />
질문을 하면서도 참...어렵네요<br />
꼭 코끼리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코끼리 모습을 묻는것 같습니다<br />
모두 행복하세요

절대 뭉개지는 일은 없구요, 450이나 77이나 아니면 더 고가로 올라가더라두 구분하기 힘들 겁니다. 차이가 있더라두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차이라는 겁니다. 더군다나 작은 볼륨에서는 더더욱... 음색차이는 없습니다.

와싸다 많이 달라졌네요~ ^^;;

저도 함 답을 달아보겠습니다. 먼저 단호하게 이야기 하자면, 당장에 멀티채널 운용을 할것도 아닌데 왜 AV리시버를 고려하시는 거죠? 물론 AV리시버가 2채널로 사용하더라도 기능이 많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당장에 2채널만 사용하실 것이고 멀티채널은 차후 1-2년 후를 기약하고 계신다면, 1-2년 후에는 야마하 460이 나와있을지 480이 나와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1-2년 후라고 했지만, 그게 중간에 그냥 포기상태가

일단은 방향을 정확히 잡으시기 바랍니다. 꼭 어떤것이 좋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방향을 정확히 잡으시고 확고한 의지에 따라 돈을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야마하 450으로 들으나 크렐,마크로 들으나 거기서 거깁니다. 의례 그렇습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그렇지만, 분명 음질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AA-77과 야마하 450과 음질차이가 크게 안 느껴진다면 그것은 음질 차이를 크게 못 느끼는 것이지, 음질 차이가

외출 나같다 와서 보니두 기기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거 같네요 450도 좋지만 77도 소리 좋음니다 aa77은 스피커만 궁합이 맞는 좋은것을 물린 다면 저가 재품 이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게 정말 소리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백만원대 기기에 조금도 꿀릴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서로 단정적으로 이야기하는 분위기라면 경험을 통해서 확인해 보는 수 밖에 없겠지요. 잘 판단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음질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차후 확장성을 고려하신다면 리시버로 구입하는게 훨씬 더 현실적이지요. 리시버는 오히려 다양한 이펙트 효과가 있으므로 잘 세팅하면, 청취자의 취향에 맞게 소리도 가공할 수 있습니다.

전에 야마하 리시버의 스테레오는 꽝이다가 주류를 이루었을때가 있었죠. 모 테스트 하기 시작하니까 주류가 꽝 정도는 아니지만 딸린다로 바뀌더군요. 테스트가 끝난다음은 각자의 주장만 강해졌읍니다. 테스트에서는 구별이 안되었던걸로 알고 있읍니다. 저도 구분 못하는 막귀중에 하나입니다. 전 100만원이 넘는 앰프와 520도 블라인드 테스트가 아닌 두눈뜨고도 구별 못하는 사람입니다. ^^; 77정도면 바꿈질 비용도 거의 없으니 들이셔서 직접 청음 하시고

450 리시버 가격이 정가 305000원 이던데 이 제품이 77과 차이가 없다면 제 생각에 굉장이 좋은 리시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리시버가 회로 구성상 인티 보다 음질이 않좋다는 거는 상식 인데 저가 리시버가 77과 같다면 그 제품은 아주 좋은제품 이라 아니 할수가 없읍니다 dts에 5.1을 지원 하는 기기 인데 구테어 스테레오 박에 지원 안하는 제품을 구매 할필요가 없을 겁니다 제가 무얼 잘못알고 있었네요

약간 우스개 소리로, 그리고 과장을 해 보면, 회로 구성의 복잡성과 차이때문에 음질이 크게 차이가 날 거라는 것은 동네 전파상 기술 수준에서는 맞는 이야기입니다. ^^ 앰프에서 차이가 날 수 있는 요인은 회로의 복잡성이 아니라, 설계 방법 및 튜닝에 따라서 달라질 여지가 있지요. 하지만, '튜닝'이 아니라 '입력된대로 출력해준다.'라는 앰프 본연의 명제를 놓고 본다면, 이미 현대 전자공학의 기술은 몇십년전에 그 수준을 뛰어 넘었다고 보시면 됩니

제가 얼마전 aa-77과 리시버 640을 두개 놓구 들어 봤습니다. 물론 제가 막귀임을 인정하긴 하지만 큰볼륨에서는 차이가 확연하게 들어납니다. 거..머시기...질감(?)과 해상도가 aa-77이 조금 낳더군요.... 근데 그차이를 느끼려면 aa-77의 볼륨을 4분의1정도 올려서 청음을 해야하구요... 리시버는 볼륨을 -50정도에(야마하 리시버는 -100에서 꺼꾸로올라와요..) 놓고 들었을때이구요 조용하게 들었을때는 구별하기 힘듭니다.<br

앰프를 비교할 때의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볼륨을 서로 동일하게 맞추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볼륨이 서로 다르면, 당연히 어느 일방이 더 좋게 들려질 수 밖에 없지요. 왜냐하면, 양 앰프를 비교하는 것은 음질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니까, 나머지 조건들(가령, 볼륨 등등)은 서로 동일하게 해 주어야 하니까요. 정확하게 하려면 볼트 메터를 이용해야 하지만, 귀로 들으면서 서로 비슷한 볼륨으로 맞추어서 들어 보아도 아마 차이를 거의 느끼시기 힘

개인적으로 hifi와 av를 분리해서 운영하는 와싸다 허접 회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기표님의 의견과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aa-77과 야마하 450과는 음색의 차이는 있더라도 음질적 차이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음의 질이 비슷하고 가격이 비슷하면 멀티채널 앰프가 훗날에 더 쓰임새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앰프를 수납할수 있는 공간적 제약이 없다면 야마하450에 한표 던집니다. (혹시나 다른회원님들이 돌 던지실것 같아 제

1~2년 후에 AV를 할거면서 왜 지금 리시버를 들이려는지 모르겠네요 그 때 또 신제품이 우르르 쏟아져 나올텐데.. 그냥 인티를 사시는 게 낫겠습니다

저도 훗날 멀티채널을 운용하신다면 77을 추천 합니다, AV제품은 와싸다 이벤트 전에는 사면 후회합니다. 야마하 리시버중에 AZ1,2 도 무시당하는데(^^;) 3090은 이상하게도 오래된 앰프인데도 스테레오에서 기백만원 짜리 앰프와도 견준다고 다들 하니 그것 중고로 가셔도 양수겸장이 되겠네요.

뭐 요즘은 말려들거 같아서 메모 적기가 좀 그렇군요. 뭐 음질 차이 크지 않은 것은 사실이고 비슷한 음질에 기능을 우선시 한다면 AV리시버가 당연히 더 낫겠지요. 근데 앞서서도 말을 했듯이 손욱님의 재차 언급도 절대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음색의 차이로 인해 사람들 개개인은 A 음색은 좋은 음질, B 음색은 좀 더 좋은 음질~ 이렇게 판단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주관적인 음질 판단은 특정인들에게는 정확한 답이 되곤 합니다.

av리시버인 450과 aa-77사이에 음질적 차이는 없다고 쳐도(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당장 av할것도 아닌데 450보다는 77이 낫지않을까요? 본격적으로 av할때 av리시버를 장만하는것이 맞겠지요. 워낙 신기종이 빠르게 나오니...77에 한표!

그리고 뭐 긴말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야마하 3090은 그 당시 전형적인 야마하의 음을 들려주던 앰프였다고 생각됩니다. 전형적인 구형 야마하의 음색입니다. ^^;; 점점 이런글 안쓰게 될 것 같군요. ^^;;

기표님 죄송합니다. 제가 빠트린 말이있어 메모남깁니다. 워낙에 기표님이 하는 말씀은 한마디도 안빼놓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 한참 와싸다에서 aa-77이 인기가 있을때 저도 그 분위기에 동참해서 입앙한 이후에 잘 듣고 있었고 나름대로 괜찮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중고가 20만원 근처의 야마하의 530을 들인 이후로 aa-77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위의 메모처럼 저렴한 저가 리시버가 aa-77보다 확장성이나 음질적인

기표님의 방어기제는 작동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여기 누가 취향이 다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읍니다. 의견을 구하니 말할뿐이고 선택은 본인의 책임하에....저도 미워하지 마세요.....

제가 뭐라고 누굴 미워하고 그러겠습니까? ^^;; 저도 미워하지 마세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T_T;;

그나저나 기표님...언제 한번 불러주세요...에어리얼 꼭 한번 청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표님께 조언도 구하고 싶구요...^^;

영화를 감상하실거면 당연히 450이죠..2채널로 감상하는것 하고 5.1로 감상하는것 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죠..5.1채널을 2채널로 감상하면 좀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최근에 tv에서 밴드오브 브라더스를 봤는데요..리시버를 비교해서 먼저 5.1을 듣고 2채널로 감상하니 전에는 몰랐는데,,첫 느낌이 뭐가 좀 막힌것 같은 답답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2채널 성능 별차이가 없는듯 합니다..하이파이용으로 스피커를 따로 구매하심이 좋을듯..

서로 의견 교환하는건데요, 뭐.. ^^ 그리고, 음질과 음색은 서로 다른 개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음질(Sound Quality)을 무엇으로 정의하느냐? 왜냐하며 이것은 딱히 정의되어 있는 용어는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음질이란 '입력된대로 출력해주는 것', '즉, '입력과 출력이 비슷할 때 음질이 좋은 것'으로 정의될 수 있을 겁니다. 통상적인 개념이라서 많은 분들이 무리없이 받아들이리라 봅니다. <br />
<br />
음색

아이구...진석님...좋은 의견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음색이라는건 개인차가 많이 존재한다고 느꼈습니다. 입맛처럼요...신김치를 먹을때 각자의 느낌이 다른것 처럼 말이지요...^^; 또한 누룽지를 먹을때도 각자의 입맛에 따라 구수하다고 느낄수도 있고 맹맹하다고 느낄수도 있는것 처럼 말이지요...^^;

한민님^^ 금주 토욜날 오후에 시간있으면 함 놀러와요. 2~3시간 정도 비어서리..ㅋㅋ 윽~ 개인적인 이야기만 적으면 안되서리, 저도 진석님 말씀이 지당하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당. =33=33

AA77과 RX450 소리를 구분못하시면 고가hifi앰프과 저가앰프도 구분못하실겁니다. 분명 저가리시버와 보급형인티앰프는 차이있습니다. 스피커가 좀 괜찮은 넘이라면 장덕수정도의 구동력좋은 보급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1~2년 이후의 시스템을 생각하고 리시버를 구입하지마세요. 1~2년후의 AV포맷은 분명 변화가 있어 450은 별 메리트가 없는 기기될겁니다. 그리고 하이파이만 생각하고 1년만 들으셔도 와싸도 펌뿌로 앰프업글 많이 하게될겁니다.

엇...성배님 연락드리겠습니다...^^*

우종민님 죄송하지만 제가 알기론 현재 돌비 디지털과 dts가 거의 표준이 된것 같은데요... 아마 이 두가지 포맷에서 많이 벗어나지는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아남에서 최고 걸작품 으로 인정 받는 제품 이고 또한 what hifi 지에서 세계 유수 제품 과의 비교 평가 에서도 최고 우수 상품으로 평가 받았던 제품 인데 야마하 에서 최하위 제품인 리시버가 인티 제품과 비견 된다니..?/ 그래서 글을 올렸는데 리풀이 그새 많이 올라 왔네요

쩝 여기 고수님들 전쟁터 됐넹 ...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군요..죄송합니다...토론은 중요하지만 감정은 상하질 마시길 바래봅니다<br />
좀더 심사숙고해봐야 하겠지만 공중파 HDTV가 5.1채널 이상으로 방송이 된다면 리시버를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토론에 참여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