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잡담] 튜너사망, 운전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5-11-15 21:02:20 |
|
|
|
|
제목 |
|
|
[잡담] 튜너사망, 운전 |
글쓴이 |
|
|
류창국 [가입일자 : 2000-10-14] |
내용
|
|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튜너가 2대 있었는데...
야마하는 잘 사용하지 않고, gain이 낮아서 이곳에서 전에 나눔했습니다.
아남 AT77은 10년 넘게 사용하다가 내장배터리 문제로 여름쯤에 자가수리 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완전히 전원도 안들어오네요...
검색해보니... 튜너가 새것은 대충 30만원, 중고도 20만원... 비싼 제품밖에 없네요. 생각보다 너무 비싸네요.
1. 서울 관악구 근처에 아남전자 수리센터가 있나요? 검색에는 안나오네요
2. 황학동이나 용산에 가면 좀 저렴한 튜너(사이즈는 AT77이 딱입니다)를 구할 수 있을까요?
지난주에 주중에 강릉, 토요일에 관악구에서 미아역근처까지 왕복할 일이 있었습니다.
강릉은 지리적으로 멀기에 대충 각오하고 다녀왔습니다.
미아역... 가는데 1시간40분, 오는데 2시4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는 많았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충분히 그러려니 합니다만...
도대체 도로위의 운전자들의 운전태도는 이해가 안갑니다.
1. 문열고 담배 털고 버리는 놈
2. 핸드폰 사용하는 것 100번 이해하는데, 덕분에 뒤로 지체발생
3. 무리한 추월, 내 앞에 추월 후 속도 줄이기
4. 조금 막힌다고 잦은 차선바꾸기
5. 지체서행구간에서 막힌다고 그 자리에서 차선변경으로 뒤차 진로 방해 및 옆차로에서의 진입...
6. 신호등 앞에서 멍때리기, 핸드폰 하기로 출발이 늦음. 어이가 없어서 크락숀도 안누름...
7. 앞차와의 간격 너무 먼놈(지체 중에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너무 가까운 놈(고속에도 바짝 붙이는 놈)
8. 고속도로에서의 저속운행
기본적으로 운전스킬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좀더 운전연수를 받고 도로나 고속도로를 운전해야 할 것 같은데, 그냥 앞으로 가는 것만 배워서 나온 것 같아요
정말 요즘에 드는 생각은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버스기사님, 택배기사님과 같은 분들은 정말 득도하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말에 몇자 적어 봅니다.
PS. 안전운전을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니... 이런 얘기의 댓글은 사양하고, 반사합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