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사진이라뇨?
저기 참석하신분들 모두 존경받기에 마땅하고 훌륭하신분들 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궃은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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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희
2015-11-15 17:22:06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어제도 좀 이상한 일이 있었네요
젊고 늘씬하게 잘 생긴 젊은 사람 두어명이 계속 오가며 "이쪽에서 사람 모아서
우리끼리 치고 들어가자"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다 하려고 하니 그거 들어주는 것도 진땀^^;; )넘어갔는데
옷차림새나 겉모습으로 봤을 때 뭔가 수상한 게 느껴집니다.
어제는 학생들도 많이 보였고 유모차를 끈 아줌마들도 자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부부인듯한 어르신 두 분이 틀어 놓은 동영상 생중계를 보러 오시며
"아이구 전부 고생하는데 정말 미안한데 우리는 좀 앉아서 볼게요 미안해서 어쩌나.."
하시길래 "어르신 여기 주인은 어르신이십니다 이 시간에 여기를 지키고 계신 두 분
감사하구요 당당하게 앉으셔도 됩니다"했더니 두어시간을 앉아서 잘 보시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