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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7시 3분께 서울 종로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백모(70)씨가 경찰과 대치중에 물대포에 맞아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져 곧바로 실신했다. 이 농민은 민중총궐기 대회 참석차 전남 보성에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경찰은 이 농민을 향해 물대포를 약 15초간 지속적으로 직사했다. 경찰은 이 농민을 대피시키려던 다른 시민들을 향해서도 지속적으로 물대포를 쐈다.
쓰러진 농민은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오후 6시45분께에도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이 시민을 태운 구급차를 향해서도 물대포를 발사하는 등 과격하게 대응했다
조만간 폭동이 일어나겠군...썩은나라...ㅜ.,ㅠ^
부재중 일어난 불상사라고 관련자엄벌 나발불면 가카 없을때 나라엎을라고 지랄한 넘들이 나쁘고 불쌍하고 애쓰는 가카의 새마루운동을 적극 지지하자는 궁민들이 지랄맞게 많아서 가카는 오늘도 잘 잘겁니다.
댓글알바들에게 푼 돈이면 국군장병들 월급 무지하게 올려주겟네요.. 알바 겁나 풀었네요 아 졸렬한...
댓글알바나 어벙이연합 알바비 벌어서 군대간 자식놈들 보급품사주면 맨날 도로묵이라는걸 모르는 병신들이 드글거리자나유.
공중파나 종편이나 죄다 아가리 닫고 있는 나라..개한민국
아 씨팔 욕나오네.. 젖같은 나라~
에이.. 18넘들...
저분 결국 뇌수술 중 사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114010007888#cb
돌아가셨군요.
이게 무슨.....기대감도 없었지만 .....이런 일까지 생길줄은 80년대도 아니고 시위에 물대포 아직도 2년 남은건가 휴~
사실 인간의 야만성이 언제 드러날지 겁나죠.. 시위대도 ....진압경찰도....그리되면 사태가 더 커지겠습니다. 지금 이 쓰러지신 분은 손에 아무런 것도 안쥐고 있었고... 살수차가 가까이서 직수로 쏜 건 미필적 고의 살인에 해당될 거란 기사도 있습니다. 누가 그랬는지 철저하게 밝혀야 합니다.
돌아가셨나요? 오늘 뉴스엔 의식불명이라 나오던데유~ ㅠ.ㅠ
![[속보] 물대포 직사로 맞은 보성농민 백모씨(70) 생명 위독 - 와싸다닷컴](upload/happy_config/info_logo.png "[속보] 물대포 직사로 맞은 보성농민 백모씨(70) 생명 위독 - 와싸다닷컴"){kind=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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