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신적인 성숙은 부모가...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5-11-13 10:24:37 |
|
|
|
|
제목 |
|
|
정신적인 성숙은 부모가... |
글쓴이 |
|
|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
|
어제 수능이었는데,
아침에 도시락을 싸면서 엄마가 울었다는 소식을 보니,
자식의 정신적 성장에는 부모의 역할이 참 으로 크구나..새삼 느꼈습니다.
긴장해서 소화를 못시킬 것같아서 고기 반찬을 못싸줘서 눈물을 흘렸다,,,
겨우 계란말이를 싸 줬다..이런 소식..
자식이 초등학생 정도면 이해가 되겠지만
수능 볼 정도면 이미 성인인데.
아직 엄마 눈에는 고기 반찬 못싸줘서 애틋해서 눈물이 날 정도이면.....
언제까지 자식을 품안에 끼고 있을려나.....
우리 나라의 부모들한테는 흔한 경우라 봅니다만.....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