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하고 듣기평가랑 독해 몽땅 풀어봤는데 단어 수준이 엄청 쉽네요...
뭐 학력고사 수준은 정말 미친 수준이었고 수능 초기에도 단어는 어려운 게 아주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듣기는 충청도 영어에요...요즘은 중 3도 토익을 병행한다는데, 토익으로 준비한 학생들은 듣기는 다 맞을듯하고...
그런데 아직도 일부 지문은 도대체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알쏭달쏭한 본문을 가지고 문제를 낸다니...
정말 개나 줘버릴 철학적, 관념적, 꼰대스러운 내용이 있네요.
일단은 다 맞추기는 했는데...긴장해서 두 개 정도 틀리면 인서울도 힘들정도의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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