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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운 사이징 엔진의 열풍인데 특히 경차들에서 두드러진 현상입니다.
800CC ~1000CC 경차들을 4 기통이나 3 기통이 아닌 2 기통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장점이 무엇이냐구요?
예전에 나오던 4 기통 경차는 극악의 성능을 가졌다 할만한 성능을 가졌죠.
기존의 1500 CC 엔진에서 운동 거리만 줄여서 그러니께 스트로크만 줄여서 배기량맞 맞추다 보니~~~
4 기통 1500CC 엔진에서 기통당 375 CC 의 배기량이던걸 4 기통 250CC 로 컨넥팅 로드의 길이만 줄여서 맞추는 방식을 사용하다 보니~~~
롱보우 엔진이 되다 보니 최대 토크가 나오는 영역이 고 RPM 쪽으로 몰리고 저 RPM 에서는 가속이 안되니 교통 흐름에 맞춰서 운행할려고 하면 4000~5000 RPM 까지 들이 밞고 다녀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것이죠.
스트로크 짧으니 당연히 토크는 부족해서 가속력은 폭망이고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외국 자동차 회사를 중심으로 "다운사이징 엔진" 열풍이 불었는데 직렬 4 기통에서 직렬 3 기통 엔진으로 1500 CC 자동차용으로 사용하더니 아예~~
직렬 2 기통 엔진 800~1000 CC 배기량 엔진을 만들어서 제대로된 엔진으로 경차에 얹겠다는 얘기죠.
직렬 2 기통에 800~1000CC 배기량이니 기통당 400~500 CC 배기량이 나오죠.이얘기는~~
권투로 치자면 직렬 4 기통 경차 엔진이 짧은 쨉이나 날리다가 직렬 2 기통 엔진에서는 스트레이트를 날리는 형식으로 변하는 것이죠.
짧은 쨉을 자주 날리다가 가끔 강하게 스트레이트를 날리겠다는 거죠.
해외에서 리뷰어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라는 것이죠.
기존 엔진을 변형해서 저 배기량 엔진을 만들다 보니 극단적인 롱보우 엔진이 됐고 이로 인해서 엑셀레이터를 밟지 않으면 가속이 안되는 기형적인 차량을 팔았는데 제대로된 차량을 팔겠다는 의지이기도 하겠습니다.
경차에서는 4 기통 3 기통 보다 2 기통이 특히 더 적합하다고 하겠습니다.정상적인 엔진 성능을 낼려면 말입니다.
주행거리 연장형 자동차의 발전용 엔진을 생각해 보더라도 2 기통 엔진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