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2에 한표요
안족창에 먼저 붙이신것은 잘하셨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3번이 더 낫지 않을까요?
유리창 하나를 앞뒤에서 싸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인근님 말씀대로 안쪽에 뽁뽁이 붙이신건 저도 찬성 합니다. 밖에 뽁뽁이는 붙이셔도 바람 불거나 하면 떨어지거나 테입으로 주

변을 고정 하셔도 마찬가지로 펄럭이거나 심하면 떨어져 나갈 것같습니다. (창문이 많아 추운것도 있지만 바람이 거칠거나 잘

들어오는 구조 이거나 주변이 휑한(?) 경우 인듯 하네요. 문풍지 같은 것을 추가로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집 안과 밖의 온도차가 심할 경우 창문쪽에 특히 심하게 찬바람이 들어오는 곳이 있을 것 입니다. 그부분을 보강하면 올겨울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준님, 말씀대로 틈새를 더 정밀하게 밀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독이라 창이 아귀가 안 맞는게 많거든요.

지도 작년에 붙인 거 그대로 냅두고 올해두 묻어서 넘어감돠.
뽁뽁이는 무조건 안쪽에 붙이는 게 정석임돠...ㅜ.,ㅠ^

    일단은 을쉰 말씀대로 정석대로 했습니다.
전에 쓰던 것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괜찮더군요.

    잘 하셨습니다..^^♥
옛말에 웃사람 말 들으면 자다가 뽁뽁이로 읃어터진다고
해씀돠...ㅜ.,ㅠ^

    ㅎㅎ 을쉰.. 떡주세요.

뽁뽁이도 좋지만 창문 '틈마기'나 '풍지판' 등을 검색해 보시고
미흡한 부분을 맊아주시면 좋을것같고
뽁뽁이 말고 가격은 약간 나가지만 환기를 위해서
지퍼가 달린 방풍비닐이 있는데 이걸 설치하니 훈훈합니다.

    틈마기, 풍지판 이런게 있었네요. 폭충 검색해 보니 중류도 다양하네요.
재선님, 감사해요.

같은 고민에 비슷한 질문을 올려본적 있는듯한데요...
제 경험으로는
1번...자주 쓰는 문이라면 유리면에 붙은 뽁뽁이는 잘 붙어있는데 뽁뽁이에 붙은 뽁뽁이는 잘 떨어집니다.
분무기물에 퐁퐁타서 가끔씩 다시 붙이느라 좀 귀찮아요.
2번...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샷시가 허술해서 문풍지랑 같이 쓰니깐 효과 조금 봤습니다.
3번...해봤는데 저는 별 차이 못느꼈습니다. 어차피 베란다가 시베리아. ~.~

    2번의 효과를 입증하셨다면 2번으로다가 해 볼까 합니다. 틈새는 별도로 막기로 하구요.

1, 2, 3번 모두 효과가 비슷할 거 같습니다
우리집은 베란다가 없어서 창 내측에 두겹으로 붙였습니다
첫번째 뽁뽁이는 군데군데 양면테이프를 붙여놓고 그 위에 발라주었습니다
두번째 뽁뽁이는 잘 떨어지길래 분무기에 설탕 반숟갈 넣고 뿌린 후 붙이니
마른 후에 접착이 되어있었습니다
설탕 효과 좋아요
퐁퐁은 시트지나 선팅지 붙일 때 접착력 약하게 잘 미끄러지라고 섞는거라 알고 있습니다

    준승 님 .. 설탕 대박입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