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시합에 정예요원(?)을 내보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라나는 프로 2군의 올스타정도급의 선수를 내보내서 국제시합 경험도 쌓게 해주고 그랬으면 좋을 것인데요. 리그와 포스트시즌 다 치르고 지칠대로 지친 선수들을 예전 시골의 소처럼 부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삐딱한 1인입니다.
LL 삐딱한 게 아니라 제대로 잘 보신 듯합니다.
올림픽 성적을 위해 리그도 중단하는 정도인데 이번 정예요원(?)은 뭐 당연한 수순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세계에 걸쳐 국가대항전에 강력한 임팩트를 구사하는 건 전 종목에 걸쳐 축구가 거의
유일한 종목이라 보는데요
이번 대회, 올림픽, WBC를 월드컵축구마냥 대입시킬려니 삑사리랄까 오류가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