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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11 냇 터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11 07:08:55
추천수 12
조회수   880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11 냇 터너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11 냇 터너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31년 오늘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냇 터너라는 흑인이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노예였던 그가 일으킨 폭동으로 60명 정도의 백인들이 사망했습니다. 백인들은 이 폭동에 가담한 흑인들을 기소해서 처형했고, 그밖에 200여명으로 추산되는 흑인들이 백인 민병대와 폭도에 의해 재판도 없이 살해되었습니다. 이후 백인들은 흑인의 투표권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물론 교육과 무기 소지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었습니다. 애초에 농장에서 흑인 노예에게 가해진 잔혹한 처사는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ub3XUoQA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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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11-11 07:12:34
답글

5.18 전대갈은 아무 죄없는 부녀자 학생 시민 심지어
어린아이까지도 무차별 총격으로 살해를 했습니다.
잠시 백담사 기어들어가 피신했다 나와 떵떵거라고
살고 있는 개한민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서승교 2015-11-11 07:17:20

    전대갈.특정언론의 합작품이며 우린 반드시 금세기안에 영호남을 독립국가로 분리해야 합니다.이거 해결 없이는 헬조선 안 끝납니다.

염일진 2015-11-11 07:36:07
답글

우리나라를 바로잡으려면.
이러한 희생자가 어쩔수 없이 발생해야 할겁니다.
누가 될런지..물론 풀뿌리 민초중에서 나오겠죠.
기존 정치가가 아니라.

이종호 2015-11-11 07:38:52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군인은 총 칼로 싸우고
정치꾼은 주둥아리로 싸운다고...ㅜ.,ㅠ^

김승수 2015-11-11 08:53:45

    그리고 누구는 눈으로 마운틴 도봉에서

거봉하고 치열하게 밀고 댕기며 싸운다...ㅜ.,ㅠ^

이종호 2015-11-11 09:20:17

    요새 날이 서늘해 거봉수확의 존 시절은 물건너 가씀돠.

김주항 2015-11-11 10:53:51
답글

그래도 180년 만에 그곳에선
흑인 대통령이 탄생 되었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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