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궁금한 것이, 신이치상은 음독자살 했다는데, 조작이라면 왜 죽기까지 하면서 그랬을까 하는 겁니다
실제로는 죽지 않았으면서도 죽은 것으로 꾸민 것인지도 모르겠고요.
김현희 입에 재갈을 물려놓고 결박을 해 놓았더니 소변 중독으로 죽기위해 소변을 오래 참아서
아랫배가 불룩해져 있었다는 뉴스를 듣고는 고등학생인 제 생각에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 사건이 조작이라는 가정하에 생각을 해 본다면, 김현희가 원래 살던 곳은 어디일까요?
한국 국민이라면 주변에 아는 사람들 많아서 들통날테니 그렇지 않을테고, (고아였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북한 국민이 맞다면 남북 합작으로 만들어 낸 사건일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유전자 검사로 원산지 확인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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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보
2015-11-11 19:13:56
홍콩에서 살았고, 술집에서 일하던걸 안기부가 포섭했다는 얘길 얼핏 본것 같기는 합니다.
사형시켜도 시원찮은걸 사진을 찍는다라는것 자체가 코미디이고, 안기부 직원과 결혼한것 자체가 우스운 것이
포섭단계에서부터 눈이 맞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군대있을때, 무신 기무사인지 어딘지 정체모를 곳에서 나와서 소령이 강론을 하는데 김현희가 등에 칼자욱이 있고, 공수부대 태권도 교관이랑 한판 붙어서 김현희가 그넘(?)을 한방에 보냈다는 얘길 자랑스럽게(?) 떠들더군요.
우리가 당하는게 자랑스러운 것이 저 쉐리들의 특징이죠.
순진하게도 그 당시에 그 얘길 믿었다는 것이죠.
눈빛만 봐도, 무도장 근처에도 안 갔다는걸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