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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아 띠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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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22: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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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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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아 띠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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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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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걍 안쓰고 넘어 갈랴구 했는데...
막꺌리에 다갈찜으로 저녁겸 야식을 하다보니
걍 넘어 갈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이 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올립니다...
지가 아까 턴을 수리해왔다는 낭보를 올리자
숱한 잉간들이 배아파 하셨는데....
그리 안아파 해두 될 소화제를 드리게씀돠.
아까 낮에 길똥 까나리액젓 병주님의 영구실로
나의 애마 늬우습호티쥐를 끌고 가서
주택가 언저리에 조심스럽게 주차를 하려는데....
"스샤시사사샥!"
하는 소리가 조수석 문짝 있는 곳에서 들리기에
잽싸게 차를 후진하고 텨 내려서 보니
아! 띠바...문짝이 벽을 문대고 갈아버렸.....ㅜ.,ㅠ^
늘거가니깐 누깔도 거리감각도 다 퇴화를 하는가 봄돠...
울 마님이 알믄 집에서 쫓겨날 것이 자명하기 땜시
영원히 묻어두렵니다..
마님이 차 타다가 "어! 누가 이랬어?" 하기전 까지는....
2상 속 이 글을 읽으며
속으로 쾌재를 부를 멫멫 드런 잉간들을 생각하며
문짝 긁어먹은 야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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