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독립의 상징인 아웅산의 딸 아웅산 수치여사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독재군부세력에 맞서 싸워 이번 선거에서 드디어 그 결실을 보기 시작한 반면
부일매국과 독재의 상징인 박씨의 딸 역시 아버지의 행적을 이어받아 유신 시즌2 결실을 보고 있군여.
아...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슴다. 그저 버마(미얀마를 다시 버마로 환원 시킨대서 그냥 버마로 할랍니다)에게 부러움을 가득담은 축하를 보낼밖에...
이 글을 수치여사가 볼 일은 없겠지만 부디 한국을 타산지석 삼아 독재정권의 단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권하고 싶습니다. 어영부영 했다가는(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황당한 판결과 나는 관대하다식으로) 우리나라 꼴이 난다는 것을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네요. 후세가 이 두 부녀를 기억할 것 이라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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