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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음훼훼훼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10 16:52:06
추천수 17
조회수   979

제목

때늦은 음훼훼훼훼

글쓴이

진성기 [가입일자 : 2005-12-05]
내용

엿새간 집나가 돌아댕기다가 어제 밤 늦게야 집에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늦장으로 염장질합니다.
오전 내내 뒤비 주무시다 점심 때쯤 일어나 커피 한잔한후  

지난 100일장에서 엄청나게 우수한 성적으로 받은 커피 자랑질 합니다.






근데 보내 주신 분이 누구신지 밝히지 않았네요.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나같으면 협찬한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텐데.

암튼 어느 분이신지 감사합니다.

요런 게 두 개씩이나 잇습니다.
당분간은 커피 걱정 없이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말고 자랑질 할게 또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여지껏 자랑질 못하고 지난 거
오늘 쉬면서 염장 지를 생각입니다.







이것입니다.
두껑을 열면 요런게 나옵니다.





두껑을 여니 안에는 휘황찬란한 황금열쇠가 눈이 부십니다.

3주 전에 생일날에 받은 건데 이제야 자랑질 합니다.




요렇게 앰프위에다가 세워 두고 맨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추석에 아이들이 보내준 용돈으로 스피카 사려다가
또 마누라에게 한대 쥐어 터지고  이수모모님께 금덩어리 샀습니다.
몇년전에도 작은애가  장학금 받았다고 보내준 돈으로 샀는데
아이들 덕분에 집에 금덩어리가 두개씩이나 있는 데
한개 더 늘었습니다.

이제 집에다 개한마리 더 키워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작정하고 여지껏 시간없어 올리지 못한 것들 다 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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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11-10 16:57:17
답글

꽈당....ㅜ.ㅡ^^~~!!!

[배 아파서 앞으로 꼬구라 진 소리..~]

조창연 2015-11-10 17:05:04
답글

햐! 커피받으신것만 해도 자랑질 하실만한데,
열아들 부럽잖은 효녀 두 따님으로부터받은 황금열쇠라니요!
진정 와싸다 최고의 음훼훼훼훼네유~
지금껏 음훼훼훼훼 열번 부르짖었던 삼봉을쉰이 보시면, 걍 넉다운.. 하실것 같다는ㅋ

진성기 2015-11-10 17:07:32
답글

더 심한 자랑질이 계속 될거니 배 단단히 움켜 잡고 계시길..

김주항 2015-11-10 17:14:25

   
그 열쇠 한번만 빌려주라....~.~!! (보물창고 열고 주께)

yhs253@naver.com 2015-11-10 17:25:38
답글

ㅋ ㅑ ~~~~~ 한방에 끝나부네,,,,

henry8585@yahoo.co.kr 2015-11-10 17:40:06
답글

어르신 부럽습니다.

아마도 의정부에 이 xx 어르신께서 제일 배가 아프실것 같습니다. ㅎㄷㄷ

김주항 2015-11-10 17:46:36
답글

다시 한번 보다가
하도 배가 아파서

싱고 누른다 능게
추천을 눌렀 씀다....~.~!! (아들만 둘인 일인)

김종백 2015-11-10 18:12:48
답글

털푸덕.............ㅠ.ㅠ
.
.
.
.
배는 아프지만 생신은 축하드립니다. ㅎㅎ

김학주 2015-11-10 18:44:27
답글

늣었지만 생일축하드립니다

장석정 2015-11-10 19:13:34
답글

이제부터 진성기 님의 전성기 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종호 2015-11-10 19:13:43
답글

우이쒸....ㅠ.,ㅠ^

박병주 2015-11-10 21:30:56
답글

느저찌만 추카드림뉘돠.
ㅠ.ㅠ

손은효 2015-11-10 21:44:34
답글

음 훼훼헤 하고 진짜 웃을만 합니다. 아이고 배가 살살 .... 화장실에 가야겠습니다.

이승규 2015-11-11 09:19:53
답글

배가 좀 아프긴 하지만...

이건 인정합니다.. 쩝~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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